후배가 가져온건데.
멸치에 새우가 들어 있네요.
아침 일직 잡은 멸치에만 들어 있고 오후에 잡은 멸치엔 없답니다. 소화가 되어서 인지?
암튼 멸치에서 새우맛이 나요.
그런데 먹다 들은 생각.
이 작은 멸치가 먹을 새우가 어떻게 있지? 하는. 새우라면 너무 작은거 아닌가요?
이런 새우가 있을까?
궁금 하네요.
(암튼 엄청 맛있어요~)
https://cohabe.com/sisa/232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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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로 양식한듯 ㄷㄷ
신기하네요 ㄷㄷㄷ
신기 하기도 햇지만 이게 완전 중독성 있는 맛이라 몇번을 구웟어요.
알 아닌가요?
알은 아녔어요.
글을 보기만해도 맛있을것 같네요 국물용으로 짱일듯
멸치가 저만하다고 생각하시는 건가봐요. 말리기전의 멸치는 크기가 다르죠.
멸치가 생각보다 큰편이죠.
그렇다 해도 새우를 한마리 꿀꺽 하려면 새우 사이즈가 정말 작아야 하는데 그 사이즈 새우가 있어요? 한번도 못본것 같아서요.
조그만 새우 꽤 많죠. 새우젖만 봐도 작지 않나요? 생멸치 크기는 15cm안쪽이에요.
아~ 새우젓. 그럴수 있겠네요. ^^
저런 새우는 어떻게 살수가 있을까요? 멸치가 참 맛있어보입니다.
문방구에서 새우 키우기 한번 사보세요.
새우가 돌아다니기는 하는데...매직아이처럼 봐야 보여요.ㄷㄷㄷ
브라인쉬림프라고 그러는데 성체는 뭔가 벌레처럼생겼어요. 다 크면 짜잘한 새우젓에 들어가는 새우만합니다.
멸치 큰거는 가운데 손가락 크기임
원래 새우멸치라고 있는 겁니다. 먹이가 새우라서 그렇구요. 종자가 다른 건 아니지요.
맛이 고소하고 좋아서 값도 조금 더 비싸요.
큰 멸치는 내장 먹어봐야 좋지 않다고 하는데... 진짜인지 모르겠네요.
새우이긴한데 동물성 플랑크톤에 가까운 크릴일겁니다. 고래가 주로 먹고사는.. 흔히 크릴새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