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나이 먹고 기력이 쇄하다보니 카메라가 너무 무겁습니다. 그때문인지 카메라를 잘 안잡고 폰카로...ㅠㅠ
그래서 생각한 게 니콘장비 다 팔고 작고 가벼우면서도 결과물이 너무나 좋은 소니로 갈아타는 방법.
바디 하나에 표준줌 하나만 가볍게 들고다닐까 생각중입니다.
이도저도 아니라면 그냥 폰카로....
https://cohabe.com/sisa/232525
니콘을 포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장비가 불만인 점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나이 먹고 기력이 쇄하다보니 카메라가 너무 무겁습니다. 그때문인지 카메라를 잘 안잡고 폰카로...ㅠㅠ
그래서 생각한 게 니콘장비 다 팔고 작고 가벼우면서도 결과물이 너무나 좋은 소니로 갈아타는 방법.
바디 하나에 표준줌 하나만 가볍게 들고다닐까 생각중입니다.
이도저도 아니라면 그냥 폰카로....
그런데 나이 먹고 기력이 쇄하다보니 카메라가 너무 무겁습니다. 그때문인지 카메라를 잘 안잡고 폰카로...ㅠㅠ
그래서 생각한 게 니콘장비 다 팔고 작고 가벼우면서도 결과물이 너무나 좋은 소니로 갈아타는 방법.
바디 하나에 표준줌 하나만 가볍게 들고다닐까 생각중입니다.
이도저도 아니라면 그냥 폰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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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의 부담에 깊이 공감이 갑니다
예전에는 체력이 좋아서 그 장비를 다 들고다녔나 생각하면 또 그런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만큼 사진에 대한 열정이 식어서겠죠. 하지만 그만 하고싶은 생각은 없으니 이제는 휴대성 좋고 성능 좋은 카메라로 자주 가지고 다니는 게 낫지 않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시는 말씀 하나 하나 공감이 갑니다....여태껏 막찍었네요
마음속에 품고 있던 장면은 정말 단 한 장도 못찍고 머리에서 그리기만 했습니다 ㅎㅎ
무게도 그렇고 사진에 대한 공감도 많이 식어버린 듯합니다 ㅠ
저는 이런식으로 다시 한번 꺼져가는 열정을 살려볼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폰카가 너무 성능이 좋고 편리해서인지....그 편리함에 너무 기대버린 건 아닌지 늘 반성합니다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가 없겠습니다
그래도 니콘에서 보여주신 좋은 사진을 참 좋았습니다...즐감했구요~~
저도 스르륵 처음왔을무렵 2009년인가.. 무게때문에 카메라를 바꾼다는 글을 이해 못했는데.. 요즘 무척 공감합니다..ㄷㄷㄷ 왕덕수에 가볍다는 24105인데 팔이 후들후들한것이..
D3s, 24-70, 70-200, 50mm, 14mm
가방 하나에 넣어가지고 다니면 30분도 못버티겠어요...ㅠㅠ
옛날에는 표준줌 하나로 다 찍었는데 괜히 욕심내다가 이지경까지 이르렀네요.
아무튼 조만간 실행에 옮겨야할 것 같습니다
저도 무게 때문에 고민중인데요...
소니 FF 미러리스로 가도 표준줌 f2.8 렌즈 보면 무게도 어느 정도 되더군요..
그립감을 위해서 세로그립 부착하면
그 무게도 어느 정도 될 것 같아요..
물론, 니콘 조합 보다는 가벼울 것 같은데..
미러리스도 괜찮은 조합으로 구성 하면 어느 정도 무게는 생각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예, 말씀 감사합니다. 일단 세로그립은 전혀 생각 없고 단촐한 구성만 하고 다닐 생각입니다. 실제로 매장에서 소니 A7R II나 A7S II 만져봤는데 무게나 그립감 모두 너무 좋더라구요.
D3s+24-70혹은 D3s+70-200과 비교하면 뭐 깃털이죠 ㅎㅎ
이제 라이카로 ㅠㅡㅠ
라이카를 잘 활용하기에는 제 실력이 너무 미천하여.....
(예전에 써봤는데 제 실력이 허접해서 포기했습니다)
저도 캐논쓰다 부피땜시 가벼운 후지로 갔는데 렌즈몇개사고하니 부피가 비슷해져서 다시 니콘으로 왔는데 예전만큼 사진도 안찍어지고해서 다 정리하고 리코gr 이나 후지x100 으로갈까 하루에
몇번 고민중입니다... 무게부담 진짜 해결방법이 없네요.. ㅠㅠ
아마도 성능과 무게의 균형이 잘 맞는 게 별로 없지 않나싶습니다. 자신의 판단에 따라 선택하는 수밖에요....^^
꽤 오랜시간을 렌즈3개로 버텨왔는데...
최근에 렌즈 몇개를 영입을 하다보니 무게가 엄청나 지더군요;;
조금 욕심을 버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게 또 쉽지가 않네요.
어떤 장비를 쓰시던 항상 즐거운 사진생활하세요~
감사합니다^^
일단 사진을 좀 찍어야하는데 이 핑계 저 핑계, 핑계꺼리만 느네요^^
저도 그래서 진짜 성능좋은 똑딱이 같은 바디를 찾고 있지만 현재 머니머니가 읎시유...
저처럼 싹 팔고 소니로 가심이......(아직 실행에 옮기지는 않았지만요)
소니 좋은거 있음 소개좀 부탁드려요....시온아버님
저는 다시 니콘 갈려고 고민중 입니다.
A7RII는 고화질인데 용량의 압박이 있어서 그나마 D3s와 포지셔닝이 비슷한 A7SII로 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소니 쓰세요?
뭘로 찍어도 잘 찍으시 잖아유...ㅠㅠ
저같은 왕초보는 장비라도 있어 보여야 사람들이 무시안함...ㅠㅠ
나처럼 그렇게 오랜 시간 찍었어도 실력이 이모양이라면 벌써 접는 게 나았을법도....ㅠㅠ
제가 그래서 후지로 ㄷㄷ 여친이랑 다니면서 찍는게 90프로 이상인데 무겁기만 한것 같아서 옮겨탔는데 또 풀프레임이 그립네유 ㄷㄷ
풀프레임은 포기해선 안되죠 ㅎㅎ
횽 잘지내쥬?
이참에 폰카포럼 만드는게 좋을거라 생각함!
초대 당주 추천!
폰카 쪽팔려....ㅋㅋㅋ
성실하지 못한 당주라면 시작도 안하는게 ㅋㅋㅋㅋ
네가 하면 적극 지지하마
전 요즘 xpro2만 씁니다..
그렇군요....그거 좋나요?
바디 하나에 표준줌
또는 그냥 폰카
소니 넘어가도 바디 하나에 f2.8표준줌 하면 무게가 별 차이 없어요.
그럴까요? 아하...고민되네요
소니 RX 1r 이나 RX 1r 2 추천드려요~
그것도 찾아보고 생각해볼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도 30대 중초반때까지만 해도 D3에 200대포에
SB900까지 장착하고 댕겻지만 그 이후엔 힘들어서 ㅠ
이젠 A7m2에 35.8za이상은 무조건 무겁습니다
55.8도 무거워요 ㅎㅎㅎ
여담으로 한때무게 때문에 러이카 M8로 간적도 잇지만
라이카 디지털 바디도 은근히 무겁더군요
예, 맞습니다. 무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