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잠시 만져본 느낌 중,
외관의 여러가지 변화는 차치하고, 셔터감이 달라졌네요.
센서 측광이 되면서 라이브뷰 On/Off 여부와 관계없이 다른 미러리스 바디 처럼 항상 셔터가 열린 상태로 있다가 셔터버튼을 누르면 그때 셔터가 닫했다가 촬영을 하다 보니, 이전 M10 계열 바디로 뷰파인더 촬영을 할때보다는 셔터랙이 좀 생겼습니다.
M10p 의 즉각적이고 조용한 셔터를 너무나 좋아하는데, M11 에서는 오히려 셔터 느낌이 좀 퇴보한 느낌입니다. 물론 M10 계열 바디들의 라이브뷰 촬영시의 엄청난 딜레이는 아넵 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M10p 라이브뷰 On 과 Off 시의 셔터 딜레이의 중간 어디 쯤인데, 다행히 Off 했을 때의 느낌에 가까운 편입니다.
셔터 딜레이나 느낌에 민감하신 분들은 꼭 만져보시고 정하세요!
https://cohabe.com/sisa/2311718
M11 셔터 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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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라면 이것만으로도 M11 적응 못하는 사람들 많아지겠네요.
좋은정보네요
아 생각치도 못한 셔터랙 이슈네요. 그나저나 셔터소리가 기존 m10처럼 우렁(?)차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그래도 이상할건 없어보입니다. 안그럼 P랑 차별점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