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스닥 상위 종목들의 하락 폭이 큽니다.
12월 생산자 물가 지수가 9.7% 역대 최고로 상승하였다는 것이 주된 원인입니다.
실업 청구가 예상보다 많아 과연 경제가 생각한 것만큼 좋은 것인가 하는 의문도 있습니다..
전통 FAANG 종목 들이 1% 넘게 하락하고 작년 하반기 핫한 테슬라, 엔비디아는 4% 넘게 하락 합니다.
반면 대만의 TSMC는 4분기 실적이 잘 난왔다는 이유로 6% 상승, 보잉도 중국 주문으로 6% 넘게 상승합니다.
미국 시장 금리인 10년치 국채 금리가 2월이면 2 %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그 시점에서 기술주는 다시 큰 하락이 있을 것입니다.
더 근본 문제는 미국 주식 시장에 거품이 있다는 것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 기사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marketwatch.com/story/watch-out-for-stock-headwinds-and-...
미국 경제 개박살 수준된지 오래입니다. 미국 경제 그래프 조작이 없는게 하나도 없다는게 중론.
서브프라임 예측했던 경제학자들 모두가 똑같이 올해 안에 대공황 시작 예측하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 부터 내년 사이 미국 주식 시장 20% 넘는 큰 조정이 올 수 있다는 예상이 있습니다.
그럴 가능성 중 하나가 올해 11월 중간 선거에서 미국 민주당이 퍠할 가능성이 높다 그 이후 정책 불안정성도 그 이유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작년 미국 주식시장이 큰 조정을 받이 않고 과다하게 오른 후유증이 나올 수 있습니다.
나바닥
나가리닥
미국 기름종목들로만 구성되어있다보니 연초부터 수익률이 아주 좋습니다
기름 종목도 봄에 유가 안정되면 박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글쎄요. 공급은 늘릴수없고 봄이면 수요는 폭발할듯합니다. 되려 바이든 정책이 유가안정화가 아니라 기름에 불붙이는 꼴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