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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열 열사 영화배우 우현
영정을 들고 있는 우상호 당시 총학생회장과 태극기를 들고 있는 우현 당시 총학생회 사회부장
장례식은 1987년 7월 9일에 '민주국민장'으로 거행되었다. 훗날 국회의원이 되는 우상호 총학생회장이 민주국민장 집행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15], 위 사진에서 보이듯 시위 현장에서 이한열의 영정 사진을 들고 선봉에 서기도 했다. 우현 총학생회 사회부장은 장례식장에서 태극기를 들고 있었다. 연세대학교 본관 → 신촌로터리 → 서울시청 앞 → 광주직할시 5.18묘역의 순으로 이동되며 진행되었는데, 당시 추모 인파는 서울 100만 명, 광주 50만 명 등 전국적으로 총 160만 명이었다고 한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장례식 추모객 200만 명 다음 2번째로 많은 행렬이었다. 이때 문성근의 아버지인 문익환 목사는 아직도 대한민국 현대사의 명연설 중 하나로 꼽히는 연설을 하는데 민주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광주 2천여 영령' + 25명의 열사들의 이름을 부르짖는 것이었다. 이 때의 인연으로 이한열의 어머니인 배은심은 우상호를 친아들처럼 여겨 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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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총학 사회부장은
그 학교 운동권 통틀어서 가장 투쟁력이 쎈 사람이 했었죠..
오른쪽은 배우이신..
화면 좌측은 안내상 아님. 화면 우측이 우현.
당시 저사람들을 데모 한다고 빨갱이로 몰아 부치고 .. 다가는 군대도 요리조리 빼고선 지금도 멸공을 외치는 사람들이 있쥬..
데모 때문에 학교 시끄럽다고 욕하면서 사시공부 하시던 분들이
나경원 조윤선 같으신 분들
윤석렬 추가요...이인간은 신촌에서 생맥주 쳐마시면서 대학생활 희희낙낙 보냈음
와이프 아들 전부 배우
대단하신분
집에 돈이 어마어마 했다는 우현 아저씨
어마어마 정도는 아니고 부유하고 풍족한 정도...
고마운분들
멋진 분들
뭘해도 돼는... 금수저
이한열 열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