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 상봉을 감동적으로 잘 연출해냈더라. 이런 감동적인 모습을 2기 2쿨에 와서야 볼 수 있게 됐다는 점이 아쉽지만.
코믹스는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처음부터 부모님 찾기가 아주 확고한 목표였기 때문에 나중에 이점을 어떻게 그려낼지 흥미진진해지더라고.
아무튼간에, 반요 야샤히메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가장 크게 바라던 것이 이거 아니었던가 싶어.
어쩌면 1기가 가장 욕먹는 이유가 부모님을 찾겠다는 목적이나 목표 의식 따위는 아예 없었던 것이 그 원인 중에 하나니까.
(흐뭇)
실제로 이누야샤 부부가 흑진주에 갖혀서 개 대장의 무덤에 가있는 14년동안은 나이를 안 먹었거든. 개 개장의 무덤이 있는 위치가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해당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근데 약간은 애들 외모가 너무 똑같다…
중학생때랑 똑같은 30대의 유부녀? 헤응
이렇게 요괴 루트 타는거임
금사메처럼
할아버지 미소 ㅋㅋㅋㅋㅋ
카고메라고 나오네
개대장 무덤에 있던 거였어?
셋쇼마루가 저따 던져놓음
(흐뭇)
할아버지 미소 ㅋㅋㅋㅋㅋ
저게 내손녀임ㅋ
밀프 가영이 어디감?
근데 약간은 애들 외모가 너무 똑같다…
중학생때랑 똑같은 30대의 유부녀? 헤응
실제로 이누야샤 부부가 흑진주에 갖혀서 개 대장의 무덤에 가있는 14년동안은 나이를 안 먹었거든. 개 개장의 무덤이 있는 위치가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해당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렇게 요괴 루트 타는거임
금사메처럼
ㅇㅎ 그런 비하인드가
이건 좋네
이걸 이제야 보여주는게 슬프다
클라이 막스로 가니 작화 점점 더 좋아지네
솔직히 가영이하고 이누야사나 셋쇼마루랑 린 한테서 자식 때어놓고 수년 지났다 하는건 진짜 무리수였던거 같음.
가영이랑 이누야사가 사건 사고 처리한 짬이 얼마인데. 다른 것도 아니고 자기 자식인 갓난아기 놔두고 온걸 수년이나 못챙기고 갇혀있었다는게 이해가 안됨;;;
아니 이건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