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 시트
지도책
모과
햇빛가리개
지도책 뺀 나머지는 지금도 종종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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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타던 아빠차 특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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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옛날에 지도는 필수품이였음
운전 잘하는게 길 잘찾는 능력도 포함이었지
죄 세단이라 세단 뒷자리 뒤에 주유소 티슈 or 비즈로 커버된 티슈박스
저 모과는 진짜 향균효과가 있던걸까
모과 왜 없나 했더니 있네 ㅋㅋㅋㅋㅋ
굴러다니던 자일리톨껌 통
근데 옛날에 지도는 필수품이였음
운전 잘하는게 길 잘찾는 능력도 포함이었지
아버지들 지방 첨 가시면 전날 지도로 도로랑 루트 다 확인하고 형광펜같은걸로 체크 하고 하셨지. 가다가도 모르면 지도책 보면서 참고하고
지금은
네비게이션 때문에
그럴 필요 없게 된 거네여.
요즘은 아예 핸드폰 앱 쓰던거 같고요.
맨날 아는 길 놔두고 이상한 길로 가면 더 빠르다고 하면서 가는데 길 잃어버리고 지도책 달라고 함...
근데 요즘도 지도가 네비보다 나은게 몇가지는 있지 않나??
내비보다 나은 점이 분명히 있는데, 그 장점도 써먹으려면 지도에 어느 정도 익숙해 져야함.
죄 세단이라 세단 뒷자리 뒤에 주유소 티슈 or 비즈로 커버된 티슈박스
저 모과는 진짜 향균효과가 있던걸까
그냥 방향제의 인공 향 대신으로 모과의 천연방향제 효과땜에 넣은거지
저깟게 뭐라고 항균 효과가 생기냐
냄새좋아서 놓아둔거 아녔어?
모과 왜 없나 했더니 있네 ㅋㅋㅋㅋㅋ
모과가 있는 저 포터는 내가 아직도 모는 모델이다
hoxy?
ㄴㄴ 포터2임
저 1번은 아직도 내차에 달려있다.
네비가없어서 지도는 필수였어
굴러다니던 자일리톨껌 통
받고 하나 더!
아 줫나 땡긴다+!!
하지만 열어보면 실과 바늘이!!
기어봉에 염주
나는 저 모과나 방향제 냄새가 너무 멀미나서 괴로웠음
나도 그 냄새때문에 멀미 많이해서 내차엔 아예 아무것도 안뒀음.
1번 여름에 얼마나 시원한뎅.
통풍없을땐 저런 시트많이 했는데
백미러에 모빌 거는 것도 요즘은 많이 없어진 듯
커피냄새나는 방향제
이거지.
모닝 깡통 사면 아직도 이거 달려나옴
고속도로 주행중이 기름 떨어져가면 다음 휴게소 도착할 때까지
온가족이 조수석과 뒷자리에서 수동 레버를 열심히 돌렸지
운전하기 전에 구슬 시트 왜 쓰는지 몰랐는데
저는 운전하는 동안 다리에 땀 엄청 차더군요
차살때 옵션으로 통풍시트 안했어?
조수석 수납함에 든것
저놈의 모과 때문에 진짜 멀미를 얼마나 했는지
그래도 휴게소에서 간식 먹는건 너무 좋았어
모과는 운전하다 졸릴때 하나씩 먹는건데 의외로 다들 잘 모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