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 "그럼 접종완료율 99%가 되면 의료체계는 붕괴 안 되나요?"
정부측: "아닙니다. 붕괴를 막을 수 없습니다."
재판부: "전 국민이 백신을 맞아도 코로나 대유행이 벌어지면 의료체계는 붕괴될 수 있다는 거네요?"
정부측: "네, 그렇습니다."
재판부: "방역패스로 달성하고자 하는 공익이 뭐죠?"
정부측: "차근차근 설명하자면…..."
재판부: "아니요. 공익이 뭐냐고요. 단답식으로 해주세요."
정부측: "(코로나) 유행을 통제하면서 의료체계 붕괴를 막는 겁니다."
재판부: "접종 완료율 99%가 돼도 의료체계는 붕괴될 수 있다면서요?"
정부측: "안 하면 의료붕괴 오는데요?"
재판부: "하아..."
고구마 많이 드신 판사님께 사이다 사드리고 싶네요.
의료붕괴가 될수 잇는 확률이 다른거죠
접종 안하면 의료붕괴 된다
접종해도 대유행오면 의료붕괴 된다
논리적 모순은 전혀 없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부작용으로 문제 생기는 사람들에 대한 대처는 없나요?
백신과 무관하고 어차피 하루에도 수백명씩 돌연사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중 한명일 뿐이다??
안타깝습니다.
백신 부작용으로 인정되는 건 수가 너무 적네요.
국가수에서 인정한 것을 질병청에서 인정 못한다니 질병청의 입장이 어떤 건지는 알만하죠.
5년동안 간만보고 아님말고식 정권이에요
뭘 바라는거 자체가 웃긴겁니다
코로나 아니었으면 진작 광화문 광장 미어터졌을텐데 운은 억수로 좋은셈
방역이 성공과 실패 둘중 하나에 거는 도박 같은건가요?
정부관계자가 준비가 덜 된 대답한거는 답답하지만
판사라는 사람은 도대체 뭔 생각으로 한 질문인지...
두 양반 다 통계라는 수학적 개념은 없고
방역의 결과는 0아니면 1이라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