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복권을 긁으면서 잡담방송을 하고 있는 루시아
전날 합방에서 부끄러운 이야기를 했던 얘기를 꺼내는데
부끄러운 이야기라는건 편의점에서 팬티를 산 적이 있다는 거
젊은 여성들에겐 확실히 좀 부끄러운 일일지도
암튼 그 썰을 상세하게 푸는데
팬티를 편의점에서 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하려는 건가?
(노팬티로) 팬티를 편의점에서 살 수 밖에 없었던 이유였네...;;;;;
당연히 충격에 빠진 채팅창
당연히 드는 의문
팬티 재활용보단 노팬티 원피스 외출이 낫다는 의견
....님이야 말로
선생님 제발...
왜 속옷이 사라지는걸까...
정리를 안해서 그런가
...진짜 섰네 시발
어카지
일본에서 진짜 훔쳐가는 사람들이 있는거임? ㄷㄷ
그버그청
왜 속옷이 사라지는걸까...
정리를 안해서 그런가
...진짜 섰네 시발
어카지
선생님 제발...
어쩔수 없어 4일째 금딸중인걸
일본에서 진짜 훔쳐가는 사람들이 있는거임? ㄷㄷ
노팬티 원피스로 밖에 간 버튜버 VS 그걸 보면서 흥분한 리스너
자강두천이잖아
그버그청
어둠의 짤쟁이들:(흥분)
이맛에 팬데드...
팬티가 없을때 편의점으로 사러 간다는 생각을 못한 스바루
vs
팬티가 없어서 노팬티로 편의점으로 사러간 루시아
???
이 정신나간 센시티브에 당황하는 맛에 팬데드 하지
야하다
근데 진짜 팬티가 사라지는건 좀 문제 아닌가. 양말 한두짝 정도야 어디 구석에 끼여서 썩어간다치지만..
.. 의외로 대공감하는 분위기에 속옷도둑들 의심된다
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