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엔 욕조 없는 집이 태반였음...
샤워는 커녕,,,대야에 손발 닦는 정도,,,
1주일에 목욕탕 한번 가면 자주가는거고...
대중 목욕탕 가면 가족은 커녕 생판 모르는 사람들 하고 같이
탕에 들어감,,,
탕에 있는 사우나도 그냥 바닥에 엉덩이 대고 앉고..
유럽가서 그러면 사람들이 싫어함,,,반드시 타월 깔고 앉으셈..
이제는 가족끼리 탕에 들어가는것도 드럽다니..비위들이 약해진건지...
가족끼리는 그러는게 아닌게 된건지,,,
https://cohabe.com/sisa/2303432
한국도 아파트 생기고 매일 샤워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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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날 목욕탕 대목. 바글바글
모르는 사람 등도 서로 때수건으로 밀어 줌.
그게 아파트랑 뭔 상관
아파트가 대세가 되면서 샤워기가 널리 보급된 건 맞죠.
아파트와 샤워기가 뭔상관?
그 이전 주택들에는 샤워기 없는게 태반이었습니다. 건설사에서 아파트를 지으면서 기본으로 넣어주기 시작한 거죠
아파트 생활을 하면서 집안에서 샤워나 목욕이 일상화되었다고 봐야죠...
뭔소리예요 그럼 아파트보다 주택 비율이 높은 나라는 샤워기 보급이 늦어요?
근거 없는 소리 잘 들었네요
큰 상관
미국은 그럼 아직도 대야에 물 받아놓고 엉덩이만 잠깐 씻겠네요?
동감합니다
님 생활을 일반화 하지 마세요. 지금도 수도꼭지 아래 대아에 물받아 놓고 쓰는 사람들
많아요.
그런 환경에선 매일 샤워하기 힘들단 이야기 아니냔?!
보일러죠. 보일러가 대중화되면서..
이말씀이 맞죠. 아파트랑 상관없고 보일러의 보급이죠
이게 오히려 설득력 있네
그시절에 계속 사실껀아니잖아요
청결이 가능한데 굳이 더럽게 살필요엄잖아요^^
30년전에도 고무다라에 물받아서 샤워 매일 했습니다.....
저도 30년 전에는 일주일에 한번 목욕탕 갔어요 ㅋㅋ
7-80년대까지는 사실 대중목욕탕은 연례행사로 ㄷㄷㄷ
가정에서 샤워는 무엇보다 보일러의 보급이 크죠.. 80년대 초까지만해도 왠만한데는 거의 연탄(가스흡입사고의 주범)을 사용해서 난방과 더운물을 덥혀 사용하다가, 후에 연탄아궁이 윗뚜겅에 관을 넣어서 더운물이 순환되고하고, 나중엔 보일러가 보급되면서 더운물도 쉽게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샤워도 자주하게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