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올때마다 까이는 이 짤.
다만, 돈 없는 고학생이 먹는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직장인 '신혼 부부'에게 장인이 알려주는 장면이다.
그러므로 간장계란밥 뭐 이런게 아닌 건 당연한거다.
그리고 저것들의 가격을 한 번 살펴보자.
달걀. 10개에 100엔대 후반에서 200엔대 초반.
달걀 1개에 20엔.
즉 200원 정도 한다.
베이컨.
대충 10줄 정도에 200엔 조금 안 한다.
4줄 넣었으니 80엔 정도 하려나?
800원이다.
버터.
잘 보면 대충 100g에 250엔 정도 한다.
한 번에 15g쯤 쓴다고 치면, 37엔.
대충 370원 잡자.
식빵
5개에 70~100엔
100엔 잡고, 1개에 20엔 잡으면 (두껍고 아침이라 1개씩만 먹어도 충분)
개당 200원.
즉
식빵 2개
베이컨 4장
버터 15g
달걀 3~4개
쓴다고 쳤을때
2인분에 2200~2400원 정도가 나오는 꼴이다.
1인당 1100~1200원 정도의 아침식사.
저것도 비싸다고 하면... 그냥 굶는게 낫지 않을까?
+참고로 요리 짤이나 가격짤은 당연히 몇 년 전것이지만
일본은 물가와 월급 자체가 20여년째 거의 안오르는 사회이니 지금과 큰 차이 없다.
시발 한국왜이래
그걸 떠나 저거 자체가 싼 음식이 맞다는 겁니다.
베이컨은 삼겹살로 만듬
서양이나 일본은 삼겹살 잘안먹음(지금은 먹는 사람 많이 늘었지만)
그래서 쌈
그런데 한국은 삼겹살 인기 좋아서 비쌈
결국 삼겹살로 만드는 베이컨이 한국에선 유독 비싸지는거
우리 동네에선 저 가격이 아니니까 그렇지!
한국의 삼겹살은 원래 소모량이 많아서...
베이컨용으로 쓸게 없어...
시발 한국왜이래
베이컨은 삼겹살로 만듬
서양이나 일본은 삼겹살 잘안먹음(지금은 먹는 사람 많이 늘었지만)
그래서 쌈
그런데 한국은 삼겹살 인기 좋아서 비쌈
결국 삼겹살로 만드는 베이컨이 한국에선 유독 비싸지는거
저것들에겐 북해도라고 하는 아이누인들로부터 합법적으로 강탈을 한 좋은 곳이 있거든
니가 선택한 삼겹살이다 악으로 깡으로
국내도 비슷해져 가고 있어!
이마트 냉동고기랑 달걀이 제일 싸더라
계란은 모르겠고
베이컨은 삽겹살과 같은 부위라 비쌈(삽겹살이 많이 팔려서)
나머진 우유가격 생각하면...
맛의 달인은 버블때 중상류층 배경 만화라 음식의 허들이 많이 높은편이죠.
푸와그라 캐비어가 기본으로 나오는 세계라..
그걸 떠나 저거 자체가 싼 음식이 맞다는 겁니다.
우리 동네에선 저 가격이 아니니까 그렇지!
그래도 버터는 해외꺼 싼게 많아지긴한듯
...근데 갑작이 밀가루도 계란도 으아아악
한국의 삼겹살은 원래 소모량이 많아서...
베이컨용으로 쓸게 없어...
대용량 냉동 파지쓰면 싸긴 하죠. 맛도 떨어지고 불편하긴 하지만
일본가서 놀란게 햄이나 소세지 이런거 엄청 싸더라
편의점에 파는거조차 쌌음
근데..사실 계란 후라이 베이컨 밥 해먹는게 그 가격에 더 만족스러울거 같지만
사실 요리하는게 귀찮은게 문제 아니었...
자취생 요리로 달걀을 써보겠어요 자그럼 김치를 꺼네세요 한격인데... 김치는 다들 있는거 아님? 하는거랑 뭐가다름... 편의점에서 천원이면 팩김치 사잖음 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