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합니다.
그냥 최고 좋은거 사서 업그레이드 욕구를 아예 잠재우자는 식으로
출시 당시에도 대세였던 3080 대신 첨부터 3090 만 노렸었거든요.
3080 에 비해 진짜 풀리는 물량도 없었고 그중에도 터프는 더더욱 =_=)
지금이야 말도 안되는 얘기지만 3000번대 물량이 많이 풀려서
가격 비교해보고 골라서 사던 시기도 잠깐 있었죠.
여튼 그래서 지금껏 잘 버텼으나 -_-) 역시나 3090Ti 로 또다시 통수를.
이번엔 팔고 넘어갈 엄두가 안나긴 합니다.
현자여...
좆만한 전자기판이 티비보다비싸네 ㅅㅂ
저런건 어디에 쓰지, 960 쓰고 있는데
ㄷ ㄷ ㄷ
전 터프말고 아수스 로그 스트릭스가 더 좋더라구요 ㅎㅎ
근데 저걸 진짜 컴퓨터 조립할때 낑구는가요?
그러면 게임 잘 돌아가나요???
떡 ㅡ 상
채굴 때문에 가격이 올랏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