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제작 검토했던 사람.twt

당신들은 내 각본을 비웃었어요.

누군지는 알려줘야지

근데 뭐 공중파든 지상파든 그정도 수위는 힘든지라 어중간하게 만들바엔 차라리 넷플가서 빛본게 다행일지도 모름

근데 오징어 게임 분석한 얘기 들어보면 시기도 적절하게 들어맞은 것도 있다고 하니..
저때 막상 만들었어도 안터졌을 수도 있긴 하지.

사람이 마구 죽어나가는 이야기를 공중파서는 무리쥬...

공중파 제작이였으면 신파에 PPL, 발연기 아이돌 주연 껴넣고 조졌을듯

(2009년이면 아직 라이어 게임 첫 실사화도 안 되지 않았나 저거도 안목 있었네) 하고 보니
라이어게임 드라마 시즌 1이 07년 작품이구나
생각보다 엄청 오래 됐네...

나는 라노벨 원서 검토를 꽤 했는데 나름대로 적중률 괜찮음. 이건 괜찮아 보인다. 팔리겠는데 싶어서 강추한 건 대개 반응이 좋았음.
...근데 쓰레기라고 한 게 출판이 되고, 다시 봐도 쓰레기인데 그걸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에 좀 실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