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9의 af를 뛰어넘는 바디는 캐논에서 eos r3말고는 없을까요??
사실 정말 의미가 없는거고 시간낭비긴한데
제가 카메라 정보때메 디갤이랑 여기에 수없이 들어와서 좋은 정보도 얻어가지만...가끔은
타사간 아직도 af는 어디브랜드가 더 좋다
어디급은 안된다..센서도 어느 브랜드급은 못따라왔다등..글들이 많더라구요..물론 무조건 그 글들을 맹신하면 안되고 걸러야할건 걸러야겠지만..
그리고 해외 유투버들 리뷰도 솔직히
본인이 좋아하는 브랜드 쪽으로 흘러가기는 하더라구요...
물론 그냥 그런거 신경안쓰고 본인이 쓰고있는 바디 열심히 사용하는게 최고지만..
사람인지라 그런글 볼때마다 관심이 가기는하네요...
R5를 사용하지만 동체추적시 조류작가나 스포츠 작가 아닌이상 대체 이보다
더 좋을 필요가 있을까 싶은데
사람들은 왜 그렇게들 af속도로 급을 나누고 타사간 서로 비교하고 싸우는지....
★물론 전적으로 제가 촬영하는 범위 안에서의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당연히 동적인 촬영이 90%이상이거나 하시는 분들은 공감을 못할 수 있습니다.
그냥 비교글도 많고 어디가 우위다 이런글들이 있어서
잠시 제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https://cohabe.com/sisa/2302654
현재 캐논에서 af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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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를 원하시기에 이런 정보를 찾으시는지 모르겠으나 R5면 이미 차고 넘치시는거 아닌가요??
맞습니다....r5면 차고넘치는데 가끔 무조건적으로 어느바디보다 떨어진다 이런글들 볼때마다...신경이 쓰여서..본문에 썼다시피 그냥 가지고 있는 바디 열심히 쓰면 최고인데...그냥 앞으로 그런글들을 열람안하는게 방법인거 같기도 합니다 ..
Af속도보다는 초당 연사 속도가 동체 촬영시에 더 중요한 요소였는데 요즘 미러리스는 기본이 초당 20장이상이니.. 저 같은 경우는 dslr도 af불만보다는 연사 속도가 늘 불만이였습니다 움직이는 순간을 20장찍었은결과와 초당 5장 찍은 결과는 af성능을 떠나 엄청난 차이죠 제생각입니다
프래그십이 아니면 dslr은 보통 연사속도가 초당 4~5장 이였음 ㅎ
이제 AF는 물론 센서성능도 각 브랜드들이 상향평준화되었습니다
그래서 브랜드간 성능차이 논쟁은 무의미하고
각자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쓰면 되는 시대가 왔죠
그렇죠..그냥 아무리 생각해도 비교가 무의미해서...
제가 쓰는 바디에 애정을 갖고 열심히 사진 찍어야겠습니다...
카메라도 미러리스로 넘어오면서 점점 컴퓨터나 스마트폰처럼 cpu성능은 어떻고 메모리는 어떻고 비교하는것과 비슷해지는것 같습니다.
사실 지뢰찾기 하는데 인텔이니 amd니 하는걸로 싸울필요는 없는데 말이죠..
필름에서 디지털로 넘어오고 이제는 미러가 없어지고 기계식 셔터가 없어지고 조금이나마 남아있던 아날로그적인부분도 거의 사라져가고 있어서 어쩔수 없는 부분인것 같아요.
이제 사진 그자체는 FF에서는 거의 정점이고 여기서 더 따질수 있는건 AF나 다이나믹레인지같은 센서성능밖에 남지 않다보니 점점 스팩비교에만 논쟁이 집중되는 느낌이에요
부질없기도 하고 좀 안타깝기도 합니다.
어느샌가 스스로 타사랑 저의 장비를 비교한
스펙시트랑 리뷰를 찾고있더군요....
앞으론 포럼에 이런글보단 사진을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