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러닝화 신발들

 

신발 추천하기 앞서서 먼저 자기 주행법을 알아야 자기에 맞는 신발을 찾을 수 있음

 

 

 

 

 

 

내전 외전 중립 

이렇게 주행법이 사람마다 다른데 사실 전문가도 눈으로 봐서는 뭐가 뭔지 알기 힘듬

 

 

 

 

 

 

이건 한번 알면 평생 자기에 맞는 신발을 고를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아식x나 브룩x, 러너스x럽 등등 

족형분석이 가능한 매장이나 전문점에 가서 확인해 보는 걸 추천함

 

 

런닝화에는 종류에는 

쿠션화, 안정화, 레이싱화, LSD용 등 종류가 여러개 있지만 초보자~아마추어까지 신을 수 있는 가성비 신발을 소개하려고 함

 

1. 브룩스 신발

워렌 버핏’이 투자해 ‘워렌 버핏 신발'이라고 해외에서는 유명하지만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지하를 뚫고 달리는 브랜드임

해외에서는 가장 스테디, 러닝화하면 이 브랜드를 생각할 정도로 러닝화로 유명함

그런데 한국에서는 특유의 천조국스러운 촌스러운 디자인때문에 인지도가 없음..

그래서 좋은 점이 이월 상품이 어마어마하게 저렴함 + 인기가 없어서 짝퉁이 없음ㅋㅋ

같은 시즌 같은 제품이 한국에서 가장 저렴할 정도로;;;

 

 

 

 

 

 

 

초보자라면 딱 3가지 제품만 기억하면 됨

글리세린(쿠션화), 아드레날린(중립안정화) , 고스트(쿠션화와 안정화 중간 정도)

 

디자인은 차마..... 예쁘다고 생각하지 어렵지만

 

세 신발 모두 성능면에서는 상위권 레벨이라 

 

아무거나 6만원대 구매했다면 잘 산거야

 

 

 

2. 아디다스

 

우리나라에서는 스포츠 의류, 신발로써 

나이키랑 투탑이긴 하지만 

러닝화에서는 정체기가 왔다고 평가받고 있엉...

 

나쁘지 않지만 그렇다고 

성능이 좋다고 하기에도 애매한... 그런 위치....

 

 

솔직하게 말해서 진짜 최근에 나온

'아디오스 프로'라는 하이엔드급 아니면 

 

굳이 이 브랜드에서 러닝화를 구매할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함....

 

 

 

 

 

 

 

아디다스 이런 러닝화에선 이런 취급을 받는 이유가

 

아디다스에서 가장 밀어주는 

[부스트폼]이 개발된지 10년이 

넘은 기술이라는 거,,,

 

나이키의 [줌x], 

스케쳐스의 [하이퍼 부스트], 

아식스의 [ff블라스트] 등등 

 

다른 브랜드에서는 신소재를 연구해서

 훨씬 좋은 쿠션감을 제공하는데 

 

아디다스는 그냥 부스트폼 량을 늘리기만해서...

 

부스트폼의 특징이 푹신하고 착화감이 좋다는 건데 

반대로 말해서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말이거든? 

그래서 아디다스는 쿠션화가 주력이야

 

 

 

 

 

그래도 추천하는 가성비 신발은 있는데 

[아디다스 슈퍼노바]

 

싸게 구하면 4만원대에서 구할 수 있는 가성비 쿠션화

 

착화감으로 유명한 울트라부스트 제품류도 있지만 

 

이건 패션화랑 구매층이 겹치게 되면서 

가격이 창렬화되서 성능대비 가성비가 안좋아...

 

심지어 신제품일수록 디자인도 ㄸ망

 

 

 

 

하지만 울트라부스트가 장점이 없는 것도 아닌게 

 

타이어 회사인 컨티넨탈과 기술 제휴를 맺어 만든 밑창

이건 진짜 모든 신발 통틀어서 탑급 접지력과 내구도를 보장해 줌

 

가성비가 안좋아도 컨티넨탈 밑창 하나보고 구매한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말이야

 

 아!!

참고로 굳이  울트라부스트를 러닝 목적으로 구매한다면

무!조!건!

19, 20 제품을 구매하는 걸 추천함...
21,22는 외형이나 성능적으로나 악평이 자자함...

 3. 나이키

 

위에 브룩스가 미국의 스테디셀러라면 나이키는 전세계 스테디셀러

 

나이키가 런닝화, 농구화, 테니스화, 전부 개발하면서 혁신도 종종 내주는 신발계의 애플같은 놈이야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요 브랜드라는 놈은 가격별로 성능이 너무 차이가 나....

 

저가형은 진짜 동대문 신발에 나오는 그런 신발 수준이고

비싼건 성능은 죽이는데 가격도 죽여줌

 

그래서 가성비 제품을 추천하기 힘들어.... 성능은 죽어주는데 죽어주는만큼 가격도 비싸서.. 

 

 

 

 

 

 

그래도 추천하는 제품군은

 

페가수스 시리즈, 보메로 시리즈, 인빈서블 런(쿠션화)

 

 

페가수스는 신발계의 진라면같은 존재로 

다른 신발들을 비교할 때 

페가수스가지고 비교하는 경우가 많아

즉 전투력 측정기이지

 

페가수스보다 푹신하다

페가수스보다 탄력이 좋다

페가수스보다 안정성이 좋다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기본에 충실하다는 거라는 거

 

헬스장이나 야외 운동하는 사람이 신는 '아 그 나이키 신발!'은 전부 페가수스라고 생각하면 될 정도로 스테디하지

 

그래도 정가 대비 성능이 

아쉬운 편이라 

이월 상품을 구입하는게 좋아

 

솔직히 초보자에게 가장 추천하는 신발하면 페가수스를 빼놓을 수가 없어

 

 

 

보메로는 ㅋㅋㅋㅋㅋ

그냥 정가 대비 가성비가 ㄸ망한 나이키의 쿠션화 계열의 신발이야

 

13까지는 잘만들엇는데..ㅠㅠ

 

그런데 왜 추천하냐고?

너무 인기가 없어서 

 

보메로 14같은 경우는 

정가 17,9000원이 3만원대에 팔릴 정도로 덤핑됬거든

 

만약 아울렛이나 인터넷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