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 사이트에 있는 내용 그대로 하면 포토샵 5.0/6.0에서는 무조건 됩니다.
CC버전에서도 된다고 합니다.
2. 문제는 업데이트나 오류수정이 안된 채로 제품생산이 중단되었기 때문에 불안정합니다.
이를테면 포토데스크와 포토샵 색공간이 일치 안되어도 잘 되다가도 어느 순간 오류를 일으킵니다.
윈도우를 재설치 하면 해결되기도 하지만 안그러는 경우도 있습니다.
3.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가정하고...
4. 위 세팅에서 포토샵과 포토데스크 색공간 일치를 시키면 ACR, Adobe Camera Raw 화면에서도 포토데스크와
똑같은 화면이 뜹니다.
4. 포토샵으로 불러들이니 색감이 이상하다는 것도 색공간 문제였습니다.
사실 너무나 간단한 문제인데 간과했습니다.
5. 그러니까 포토데스크에서 지원하지 못했던 기울기, 톤, 컨트라스트, 화벨 등을 ACR에서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6. 물론 포데에서 색밸런스 작업이나 기본 화벨 정도는 맞춰야 합니다.
7. ACR에서 카메라프로파일이 ACR 4.4로 되어 있는지 봐야 합니다. 엉뚱하게 Adobe RGB로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8. 당연히 "지원되는 raw 파일의 경우 Adobe Camera Raw 선호"는 채크해야겠죠.
9. ACR에서 자동화벨기능 쓸 수 있어서 좋네요. 색감 조정도 포토데스크만큼 잘 먹히는 것 같네요.
색이 뭉치거나 중간치 없이 갑작스럽게 변하는 현상도 덜 한 듯.
10. 이것으로 끝...이면 좋겠습니다만...포데에서 처리된 화벨을 ACR에서 틀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네요. 이 경우에는 포데에서 코닥TIFF로 별도 저장해서 포토샵에서 직접 읽는 수 밖에 없습니다.(@화벨을 틀어버리는 경우이지 색이 틀어지거나 뭉치는 현상은 아닙니다.)
11. 645M, 660에서는 ACR이 잘 인식되는 편인데 오히려 14n(x), SLR/c, SLR/n에서는 ACR이 오작동 하는 경우가 많네요. C:ProgramDataAdobeCameraRawCameraProfiles에 분명히 있는데도 말입니다. 프로파일이 있음에도 ACR이 제대로 읽지 못합니다. 다만 이 경우 포토샵으로 바로 넘기면 포데 그대로 포토샵에서 보여집니다.
12. 프로파일은 DNG Profile Editor에서 저장해야만 인식이 된다는 썰도 있습니다.
13. 왜 이리 복잡하냐 도저히 무슨 말인지 못알아 먹겠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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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만 보정 테크닉 보다는 프로파일, 색공간 일치시키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ACR에서 보정한 660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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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ACR에서 채도를 좀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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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채도와 생동감 값을 좀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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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 대부분 660과 18-55 DX af-p로 찍었습니다.
18-55 DX af-p는 정말 번들답지 않게 화질이 좋네요.
마지막 경운기 사진은 18mm 광각인데 번들치고 나쁘지 않은 듯.
코닥 플러그인들이 64비트 어도비 프로그램에선 작동이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ㅠㅠ
32비트는 됩니다. 하지만 가끔 오류를 내니 알 도리가 없네요.
전 이렇게 나옵니다.
포데에서 편집하면 그 내용이 ACR로 안 넘어가고
포데에서 JPEG로 저장해야 편집한 내용이 ACR(또는 포샵)로 넘어 갑니다.
그래서 저는 포데 편집을 거의 안하고 있었거든요.
그냥 사진 보는 정도로만 사용했었는데
글의 내용처럼 포데 편집 내용이 ACR로 넘어 가면 정말 대박인데요.
특히 포샵이 영문버전이라 이전 글의 내용에서 환경설정 부분은 특히 잘 모르겠습니다.
660으로 테스트 한 것입니다.
660에서는 포데가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화벨조정도 제한적이고 일광 형광 백열 바꿔도 변화없는 사진들도 있고....Look이나 바꾸는 용도.
대개 그냥 포샵으로 올립니다. 파일을 드래그해서 포토샵에 두면 저절로 acr이 뜹니다. 이 때 코닥포토샵 플러그인이 포토샵에 인스톨 되어 있어야 합니다.
윈10 다시 깔고 해보려고 합니다.
slr/n도 편집후 ACR로 열면 카메라 원본 이미지(편집전)로만 나와요(위의 사진처럼)
그래서 포데 편집한게(JPEG 저장이 아닌) ACR로 넘어가 주면 정말 대박인데...
원래 그러는 줄 알고 포기하고 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