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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왜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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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진을 찍고 노출을 좀 올리고 52장을 합쳤는데 모아레처럼 무늬가 생기네요.
보정의 문제일까요?
해결 방법 아시는분들 없으신가요?
그리고 afs24-120 f4 어떤가요?!
댓글
  • JYC 2022/01/05 21:52

    지구가 돌면서 생긴 별궤적을 말씀하시는건가요?

    (iTdmJ2)

  • 란신 2022/01/05 21:54

    모니터 찍으신줄.. 심한데요 ㄷㄷ

    (iTdmJ2)

  • Dr.photo™ 2022/01/05 21:55

    암부를 너무 살리셨어 그런것 같은대요 .. 궤적사진 암부보정 많이 들어가면 합칠때 모아래 많이 생겼습니다. 예전에 한창 찍으로 다닐때 ㅠ.ㅠ

    (iTdmJ2)

  • Dr.photo™ 2022/01/05 21:57

    그리고 중간 중간 노출이 많이 차이날때도 생겼던것 같습니다. 10년넘어간 기억이라.. 가물 가물하내요

    (iTdmJ2)

  • ewqty 2022/01/05 22:04

    이거 아마도 이런거 같은데
    노출시간이 짧아서 빛이 적은 상황이고, 이런 상황이라서 하늘의 밝기 값(하늘이 찍힌 센서의 픽셀에 담긴 전자의 개수)이 작은 상황인거에요. 이러면 하늘이 가지는 밝기의 가짓수가 적겠죠. 요컨데 하늘이 20~30 사이의 밝기 값만 가진 상황이라고 하면 하늘이 가지는 밝기의 가짓수는 11개 밖에 안되고, 이러면 사진 한장에서 하늘에 줄무늬(?) 같은거, 그 뭐야 그라데이션이 제대로 안 나타나는거 있잖아요. 그런거 같은게 나타난 겁니다.
    그런데 사진마다 모두 다 하늘의 밝기가 같은게 아니죠. 밝기가 조금씩 다를거에요. 그래서 사진마다 하늘에 나타나는 줄무늬(?) 같은거의 위치가 조금씩 다를거에요. 그것이 합쳐지면서 모아레처럼 나타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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