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2020년 방송 "형제의 이별준비" 편
11년전 어머니가 사고로 돌아가시고 아버지까지 집을나간후 연락두절
형은 열심히 일을하며 초등학생 동생을 키우고있음
그러나 형에게 입영통지서가 날라오고 형은 두달뒤 군입대를 해야함
동생은 미성년자이기때문에 형이 입대하면 고아원으로 가야함
방송후 변호사들이 형제를 도와주기 위해 나섰고
2022년 현재 주변의 도움으로 무사히 군면제를 받고 형제는 헤어지지않고 잘 살아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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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료의 가치甲.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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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의 순 기능
이런곳에 돈을 쓰란말이야!
거지같은 기자들 고료주지말고
애초에 저기에 입영통지서 보낸놈들이 문제다
흐뭇
다행이군 ㅎㅎ
흐뭇
방송의 순 기능
이런곳에 돈을 쓰란말이야!
거지같은 기자들 고료주지말고
아니
아무 것도 안하는데 연봉 1억인가 10억인가 받아가는 애들이 더 문제임
기레기는 적어도 자기가 똥임을 알리기라도 하지
다행이군 ㅎㅎ
애초에 저기에 입영통지서 보낸놈들이 문제다
그러게 좀 이상하네...보통 저런 경우 그냥 면제 아닌가?
사실 보낸게 잘못된건 아니지, 일단 보내고 나서 어떤 사유가 있는지 찾는게 사실 더 맞지 않을까 싶은데? 저런거까지 다 생각하면서 지금 숫자 공무원으로 행정일 돌리는것도 사실 불가능하고.
아버지가 연락두절이고 사망신고가 안되어있었나본데.
그러면 부양의무가 인정 안돼서 영장 나옴
굳건이는 노예의 사정에 관심이 없어요
보통 저런 경우는 의절했다고 동사무소가서 신청하거나 했어야 하는데
형재가 워낙 어리다 보니 그런거 몰라서 그런경우임
이거 맞다 진짜 서류상 보는게 신체 멀쩡만 보나 이해가 안가
아버지가 사망도 아니고 연락두절이라는게 애매하거든. 그 부분을 서류상으로 확실하게 매듭지어놓지 않으면 병무청에서는 동생을 돌볼 아버지가 있는걸로 판단할수밖에 없음.
입영하는 당사자가 스스로 입증해야함 ㅋ..
이게 수신료의 가치지
연락두절 아버지 있다고 강제로 끌고 가려고 한거야?
대단하다 군대
병무청이 이렇게나 ㅂ신입니다
므흣할 줄 알고 들어왔는데 흐믓하네
난 이방원 드라마 생각했는데...
저런상황에서까지 군대를 보낼려고하네
와... 바꿔 말하면 방송 안 했으면 이별 했을 거란거 아니냐.
ㅁㅊ;;;
이런 일이 이아들만 있는 게 아니라 따른 곳에도 있을 것 같은데 우짜냐..
그래 시발 이게 나라지…
아니 근데 뭔.... 저런애를 군대를 보내 ??? 국방부 진짜 제정신인가 ??? 미친
거짓말 같지만 사실임
심지어 입증 까지 해야되서 더 골때림
근데 저거 악용할수도 있는 문제라.. 방송이 살려준거지
진짜 큰일날뻔했구나
아니 뭐 저거 당연히 안가야하는거 아니냐
변호사까지 붙어야함?
연락두절 아버자기 제일 걱정되는데... 나중에 아들들 잘됐을 때 뭐라도 얻어먹으려고 나타날까봐 무섭다
국방부 입장에서 개개인의 모든 통사정을 다 알고 입영통지서 골라서 안내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까, 일딴 나이꽉찬 남자들한테는 전부다 일괄적으로 보내는거지
문제는 면제사유가 있음에도 무시하고 현역병입대통보를 하는거고.
부양의무자 기준 개 시발
바꿔생각하면... 같은환경에 처한 다른사람들은 저렇게 방송이라도 타지않으면 꼼짝없이 끌려간다는거지
근데 이친구는 운이 좋았던거임
적어도 누군가가 조명해줘서 도움이라도 받아서 면제라도 받았지
저거하고 비슷하거나 더한경우인데도 도움받지 못하고 억울한 군생활 하는사람 지금도 꽤 있을거아님..
그저 ↗방부
나도 13년전에 심장병 있었는데도 군대 보냄 ㅋㅋㅋㅋㅋ
네버 체인지
아.. 누가 안도와줬으면 동생은 쌩으로 고아원 갔어야되는거네....
국군 숫자를 감축 중인데도 저따위 불법납치 수준의 징집을 하는데
국군 숫자 200만명으로 늘려야 한다는 말 들으면은
정신과 치료로 일상생활이 힘든 사람들까지 더 악랄하게 무차별 징집할거 같아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