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A1을 쓰고있는데 m3 쓸때보다 더 사진이 지져분하고 흐릿한 것 같습니다.
피사체는 가만 있지 않는 아이를 찍고
세팅은 셔속 1/500, 조리개 2 안팍(올리고 싶어도 iso 올라가서 못올리죠 ㅠㅠ),
iso 자동 (되도록 2000 안넘기려고 하고 있어요) 입니다.
가만있는 정물을 삼각대 등에 올려두고 찍으면 그나마 선명한 것 같은데
(셔속을 낮추고, iso를 100에 가깝게하고, 조리개를 조이고..)
아이 찍을때는 손으로 찍으니 어쩔수없이 셔속을 500까지 높여서 찍는데도
노이즈나, 자글자글하거나, 흐릿합니다.
조명과 삼각대밖에 답이 없는걸까요??
손으로 들고 찍으시는 분들 제가 세팅을 잘못 하고 있는걸까요?
https://cohabe.com/sisa/2298768
고화소 바디에서 선명하고 또렷한 사진은 어떻게 찍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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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리덕션 하고 리사이즈요.
라이트룸에서 노이즈 감소 조절 말씀하시는건가요?
리사이즈는 라이트룸에서 어떻게 하나요? 지금은 그냥 용량 기준으로 20메가 미만으로 되도록 내보내기 하고 있습니다만, 가장 좋은 화질로 내보내기 해도 제가 원하는 선명함은 찾기 어렵네요 ㅠ
노이즈 감소 조절에 수치를 조금 높이시고 샤픈도 조절해 보세요.
용량기준은 그냥 원본 사이즈가 필요하면 원본사이즈 나 장축 1600픽셀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화질 기준으로 하면 가장좋은 화질 (ACR 기준 10~12 정도로 저장)로 저장합니다.
움직이는 아이일 경우 삼각대는 소용 없습니다.
빠른 af의 렌즈. 1/640 보다 빠른 셔속이고 iso가 부담이면 1.2혹은 1.4 조리개나 조명이 있어야 합니다.
셔속을 아무리 올려도 iso가 1000단위로 올라가면 바로 자글자글 지져분해지더라고요.. iso 1000 넘어가면 망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원래 이런건지 ㅠㅠ
엇, 글을 읽고 판단을... -.-;;;
네??
핸드블러인지 모션블러인지 카메라 셋팅의 원인인지 글로는 판단이 안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