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가장 충격을 받았던 윤석열의 망언

전 인문학 개무시 발언. 와 진짜 이 사람 정말 무식하구나, 쓰레기구나 싶었네요.
동아일보같은 보수언론에서조차 이 발언을 심각하게 보고
尹 “인문학, 공학 공부하며 병행해도 된다”가장 문제적 발언…‘인문학 무용론’이런 제목으로 강하게 비판했죠.
윤석열은 인문학을 기업이 굳이 원치 않는 ‘쓸모없는’ 학문이라면서
인문학을 ‘돈 못 버는 쓸모없는 학문’으로 취급하고
인문학이라는 거는 공부하면서 병행해도 되는 것이지,
그렇게 많은 학생이 대학 4년 또 대학원까지 그럴 필요가 과연 있느냐...그런 말을 했었는데,
철학과 사상 없이 정치 논할 수 있는지,
인간에 대한 통찰이 없고 역사인식이 빈곤한 이가 그 나라, 그 사회를 제대로 이끌 수 있을지
그 말 한 마디만 봐서도, 두 말할 것도 없이 윤석열은
대통령은 커녕 사회지도층이 되기에 결정적으로 결격이었으며 절대 지도자가 돼서는 안되는 인물임이 드러난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