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식 아파트인데 옆집에 몸이 불편하신 노인분들이
사시거든요 근데 갑자기 그 집에서 10분전쯤 엄청
큰 소리로 쿵 하는 소리가 들렸는데 뭔가 찜찜하네요
지금 잘려고 누웠는데 어딘가에서 계속 뭔가 두드리는
소리가 나는데 더 찜찜하네요 혹시 몰라 옆집 현관문
앞에도 가봤는데 별다른 소리는 안나고 이상하게
저희집 안방에서만 쿵쿵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는데
옆집인지 윗집인지 모르겠고 잘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오네요 아 찜찜해 내일 옆집 초상 치르는거 아닐까
괜히 걱정도 되고 119에 전화라도 한번 해볼까싶고
아 찝찝해 ㅠ_ㅠ
지금도 계속 쿵쿵 소리나고 ㅠ_ㅠ
https://cohabe.com/sisa/2298372
옆집에서 엄청 크게 쿵 하는 소리가 났네요
- 예전에 쓰던 컴퓨터 뒤져보다 발견한 그림 [10]
- 링꾸0915 | 2022/01/05 17:19 | 672
- 어떤 십덕 버튜버의 진심가득 광고방송 [14]
- 카시잔마이 | 2022/01/05 15:51 | 730
- 헌터헌터)개미가 B급인 이유 [15]
- 유우타군 | 2022/01/05 14:04 | 759
- 집사랑 놀아주는 아깽이.gif [9]
- Ribbon | 2022/01/05 11:44 | 865
- 이 캬루짤 너무 귀여운거 같음.gif [7]
- 계란으로가위치기 | 2022/01/05 09:30 | 250
- 주식) 환율이 꽤 올랐네요 [2]
- 언더컨스트럭션 | 2022/01/05 04:44 | 550
- (괴담) 한국에서 태어난 은빛 괴물.. 'モルゲッソヨ' [7]
- 퍼스트 블러드 | 2022/01/04 22:29 | 1183
- 미친 코쟁이 클라스 [9]
- 동네바보형의형 | 2022/01/04 20:38 | 1214
- 서울대 의대생의 순수한 노력 기준 [22]
- 사이버렉카기사협회사원 | 2022/01/04 18:37 | 782
- 알고보면 간지폭풍 스윗버드였던 새 [15]
- 캐스발 다이쿤 | 2022/01/04 16:57 | 1008
- [단독] 유명 셰프, 음주운전 적발…면허취소 수준 [15]
- 리치여장군 | 2022/01/04 14:54 | 1286
- 의외로 호불호 심하게 갈리는 빵.JPG [26]
- 일루마나티 | 2022/01/04 10:18 | 796
글만봐도 그분이 안방에서 쓰러져서 살려달라고 신호보낸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도 그러지 않을까라는 생각 때문에 못자고 있긴한데
112나 119에 전화해서 도와달라고 해도 되는건지도
모르겠고 만약 이니면 이 새벽에 괜히 난리친건가싶고
그러네요
올라가 보세요
옆집이라 현관문 앞에 가봤거든요 근데 거기선 조용해요
그럼 경비실에 알리는게 좋겠네요
경비원분들이 할수 있는게 있을지
이사오신지 얼마나되셨죠.?
구축 아파트나 빌라는 겨울철 추울 때 망치로 벽 때리는 소리같은게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구축 아파트이긴한데 쿵쿵대는 소리가 10분에서 15분 넘게 계속 들리는데 그 경우일지...
일단 119 불러보세요. 초상치르는 것보다 나음.
만약 아니면 동네 시끄럽게 할까봐 그러네요
동네 시끄러워도 누군가 살릴수 있으면 확인해야죠. 오실때 조용히 와주시라면 돼요 서두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