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의 한 무인 문구점 주인이 자신의 가게에서 600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초등학생 2명을 찾아냈지만, 부모들은 말을 바꾸며 합의를 거부하고 경찰은 '촉법소년'이라는 핑계로 조사조차 해주지 않는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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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큰 초등생 딸 문구점서 600만원어치 훔쳐..부모들 "200만원만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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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시 민 사
미묘... 민사 소송으로 하기는 오래걸리고 힘드나...?
뭘해야 문구점에서 600만원치나 훔칠수있냐
법으로 애들이 처벌 못받아도 부모는 책임을 지실 의무라는게 있습니다요
600만원이면 소액인데 소액은 대게 한달이면 나온다더라
즉 시 민 사
미묘... 민사 소송으로 하기는 오래걸리고 힘드나...?
600만원이면 소액인데 소액은 대게 한달이면 나온다더라
뭘해야 문구점에서 600만원치나 훔칠수있냐
진짜 개인적인 생각인데 주매출보다 더 훔쳐간거 같은데 어이가 없네 진짜 ㅋㅋ
고급 샤프나 만년필 같은거나 요즘은 문구점들이 디지털 기기 용품들도 많이 입고해서 무선충전패드나 블루투스 이어폰 sd카드, 외장하드나 무선마우스 등등 가격대 좀 있는 물건들로 훔쳤을듯ㅇㅇ
문구점에서 600만원치 사도 차 한대 있어야 다들고가겠다 ㄷㄷ
법으로 애들이 처벌 못받아도 부모는 책임을 지실 의무라는게 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