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동체착륙으로 결정되자 서산기지 활주로에 소방차를 동원해 특수거품을 깔아 동체 하단과 활주로의 마찰을 최소화했다. 특수거품과 조종사의 기량 덕분에 기체 손상도 거의 없다고 공군은 전했다.
조종사도 다친 곳 없이 착륙 후 기체에서 내렸다.
군 소식통은 "F-35A 동체 착륙 사례는 미국이 여러 나라에 F-35를 판매한 이후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보고된 바 없다"며 "F-35가 개발되어 판매된 이후 한국에서 동체 착륙이 사실상 처음"이라고 말했다.
동체 밑에 구르마를 댔으면....

계속 굴러가다 잔디밭에 콕.. 더 심하게 부서질수도.
http://youtu.be/UC8ySY_GlUk
F35면 수직이착륙 가능한 기종인가여?
그럼 뭐 랜딩기어 없어도 살짝 내리면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건 b형이요..저건 a형
그건 B형..
우리나라는 A형...
과감하게 B형을 샀어야지
소심하게 A형을 샀데...
b형은 수직이착륙때문에 가격도 비싸고 항속거리 및 작전성능도 대부분 A형보다 떨어져요
우리나라는 공군에서만 쓰니 수직이착륙이 필요할 이유가 없는거죠
b가 더 좋은게 아님......
아 그러고보니 항모가 없져 ㄷㄷㄷ
우리나라 조종사들 역량은 진짜..
아이디어 좋네요.
원래 하던 방식이에요 ㅎㅎ
아뇨. 거품 말고 글쓰신님이 제안한 구루마 방식이요.
ㅎㅎㅎㅎ
혹시 노벨이 환생하셨어요?? ㄷ ㄷ ㄷ
원래 그렇게 하는거고 훈련도 종종 합니다.
"특수거품과 조종사의 기량 덕분에 기체 손상도 거의 없다" 는 구라 보내서 말을 좀 예쁘게 쓴거구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