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마지막도 아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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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쥭이러온 늑대는 네가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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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가족의 원수를 찾아낸 늑대
늑대는 공포심에 꼬리를 말고 도망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문고리, 앙상한 뼈다귀만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알 수 있는 저 조그만 송곳니. 옆집 늑대순이.
돌담. 을씨년스럽던 양치기의 언덕에서 몽둥이로 얻어맞아 부러진 송곳니를 가졌던 늑돌이.
눈앞의 처절한 야만이 늑대가 응당 느껴야 할 공포를 분노로 뒤덮어버리는 순간이었다.
너의 형제말인가? 아아...어느거였지?
늑대 : 우리 가족의 원수..!! 아버지와 형님의 뼈를 되찾으러 왔다, 이 돼지녀석아!
저정도 잡을 도ㅑ지면 이미 돼지가 아닌 무언가 아님?
후라이곤330 2022/01/01 17:45
돼지: 마침 집 보수공사를 하려 했는데 잘됐네
개밥도둑 2022/01/01 17:45
늑대는 물러나지 않는다 이전도 이후도
로키어 2022/01/01 17:45
드디어 가족의 원수를 찾아낸 늑대
감자쨩 2022/01/01 17:45
아 이거 어디나오던 대사더라 늙어서 기억이 안나네
아앙♡거기는... 2022/01/01 17:52
오버워치 한조
바이스 드래곤 2022/01/01 17:45
너의 형제말인가? 아아...어느거였지?
샤아WAAAGH나블 2022/01/01 17:53
그순간 늑대는 가장 높은곳에 있는 뼈를 발견할 수 있었다.
잊고싶어도 잊을 수 없는...본인으로인해 생긴 왼쪽눈에 상처가 있는 해골을...
루리웹-5923115174 2022/01/01 17:45
살늑마의 집.
Absolute Truth 2022/01/01 17:45
이봐 너 칼슘은 충분한가
거리의 스누P 2022/01/01 17:46
"외판원을 내쫒고자 하는 열정이 너무 대단한거 같다"
막쓸거야 2022/01/01 17:46
늑대 : 우리 가족의 원수..!! 아버지와 형님의 뼈를 되찾으러 왔다, 이 돼지녀석아!
라쿤맨 2022/01/01 17:53
돼지:너희는 우리들을 죽였지 않나.
AgoDimension 2022/01/01 17:46
늑대: 그래 맞아 나의 가족들도 너하나 잡아 먹을려다가 그렇게 뼈벽돌이 되었을거야. 하지만 난 널 잡아 먹을려고 온게 아니야. 그저 복수 하기 위해 온거지.
유해성합성감미료 2022/01/01 17:50
늑대는 공포심에 꼬리를 말고 도망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문고리, 앙상한 뼈다귀만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알 수 있는 저 조그만 송곳니. 옆집 늑대순이.
돌담. 을씨년스럽던 양치기의 언덕에서 몽둥이로 얻어맞아 부러진 송곳니를 가졌던 늑돌이.
눈앞의 처절한 야만이 늑대가 응당 느껴야 할 공포를 분노로 뒤덮어버리는 순간이었다.
루리웹-9702760275 2022/01/01 17:51
그리고... 맛은 매우 안정적이야
εἶδος 2022/01/01 17:51
늑대: 하지만 내가 마지막은 아닐거다
죄수번호 탈출한다 2022/01/01 17:51
저정도 잡을 도ㅑ지면 이미 돼지가 아닌 무언가 아님?
적당히좀해줘 2022/01/01 17:53
걍 존나 큰 돼지면 늑대랑 다이다이는 이길거같은데
루리웹-7253729698 2022/01/01 17:54
Pig
~the wolf slayer~
레메스 2022/01/01 17:53
붉은 곰 대신 붉은 돼지 물리치는 명견 실버
시작해보도록할까 2022/01/01 17:53
늑대가 먹잇감을 쫓는다!
호타룽룽 2022/01/01 17:53
돼지: 결국 나를 쓰려트렸군.
하지만 나의 주인이 복수를 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