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지난 12일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를 지시하며 “검정교과서의 집필기간 확보를 위해 현행 2015교육과정 적용시기 변경을 위한 수정고시 등”을 당부했다. 그러나 교육부는 새 장관이 결정되지 않았다는 핑계를 대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교육과정 적용을 연기하는 것은 새 장관이 와야 결정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검정 일정을 공고된 대로 진행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출판사와 역사학계에선 교육부가 검정교과서 개발 주도권을 놓지 않기 위해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보고 있다. 청문회 절차 등을 감안하면 새 장관 임명은 6월에나 가능하다. 출판사 관계자는 “8월 초 제출이기 때문에 6월 초면 교과서 판본을 다 짜고 조판작업에 들어갈 때”라며 “교육부가 업무지시를 무시하고 밀고 나가려는 생각인 것 같다”고 말했다.
검정 일정을 너무 늦게 변경하면 출판사 측에서는 교육부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밖에 없고, 교육부가 이런 상황을 이용하며 시간을 벌고 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출판사 측은 “검정 개발 일정이 갑자기 발표된 데다, 좋은 필자들은 다 집필을 거부해 포기하고 싶지만, 한 번 교과서 시장에서 밀려나면 몇 년을 기다려야 하고 손해가 막심하기 때문에 출판사들은 ‘을’의 입장에서 어쩔 수 없이 교육부에 끌려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검정 개발에 참여한 5개 출판사 모두 ‘멘붕’ 상태로 눈치만 보고 있다”고 토로했다.
검정교과서 필자인 도면회 교수(대전대)는 “대통령의 지시를 정상적으로 이해했다면 검정교과서 개발 일정을 중단하고, 새 교과서 적용시기를 2019학년도로 연기할 것인지 2020학년도로 연기할 것인지 새 장관과 논의하겠다고 해야 한다”며 “교육부가 억지를 부리고 있다고밖에 볼 수 없다”고 말했다.
대통령의 지시를 어기고 개겨?
뒷감당할 자신들 있나보지?
진짜 생각보다 많은 곳곳에 부역자들이 숨어있는지..
다 찾아내야해요
0퍼센트 체택율 이 비용 그들이 다 뱃어내게 해야하지 않을지...
그래 미칠려믄 그 정도는 되야지..기다려봐 그 미친 개또라이 같은 짓 벌인 댓가를 혹독하게 치뤄줄게..쓰레기들아
그러니까 기어코 그 쓰레기에 세금을 더 써야겠단건가?
한번 탈탈 털려봐야 정신차리지!!
감사합니다. 숨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체를 드러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안녕히 가세요.
저것들이 돌았나. 얼마나 처먹었음 저렇게 리스크 껴안고 가는거지...
저놈들 발바닥까지 탈탈 털어서 옷 벗겨야 합니다.
기다리는 새 장관이 대통령보다 위여?ㅋㅋ
문재인 거역하면 다 적폐?
응 너넨 적폐맞아 교육부 숙청이 필요할 듯
저런 놈들이 다 적폐이겠죠.
뉴라이트 국정교과서에 부역한 놈들은 단 한 놈도 멀쩡하게 살려보내서는 안 된다고 믿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이 버러지들한테 일체의 관용을 보이지 말아주세요.
친일파는 찾아내서 총살형으로 다스려야 한다....
응 그래.
계속 객기 부려봐. ㅎㅎㅎㅎ
아직 안당해봐서 어디까지 까일지 모르겠지??
이건 하위직 공무원의 저항이 아닌 소위 관료들의 게김이겠지.
이 고위직들은 어차피 사표내도 연금도 나오고 퇴직해도 산하단체나 사학재단에 자리 얻어 재취업하면 그만이니 두려울것도 없을겁니다.
진짜 철밥통들은 하위직이 아니라 이런 관료들입니다.
최소한 정책을 떡주무르듯 하는 이 적폐들의 숨통을 끊고 밥줄을 끊어야 두려운게 뭔지 알게 됩니다.
이것들은 무소불위의 권력에는 한없이 엎드리는데 이유가 이명박그네 같은 폭군은 진짜 밥줄도 끊고 감옥에 보내기 때문에 두려워하는 겁니다.
하지만 소통과 절차를 중시하는 민주정권은 그런짓을 하지 않기에 두려워하지 않고 짐승같이 발톱을 세웁니다.
이 적폐들에게는 추상같은 단죄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해답입니다.
첫 항명과 저항을 유하게 대처하면 앞으로 모든 부처의 관료들이 참여정부 시즌2를 만들려고 대환장쇼를 벌일게 불보듯 뻔합니다.
이것들은 반드시 모가지를 쳐서 적폐들에게 본보기로 효수해야 합니다.
개혁과 적폐청산의 걸림돌들은 반드시 파내서 없애야 합니다.
뒤질라고 작정을 했구만 ㅋㅋㅋㅋ 이번정부는 만만해보이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