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 이상하게 주먹이 맵다는 인상의 왓슨

 

 

지금으로부터 수개월 전 슈퍼챗 리딩 방송의 구라

 

마리오파티 합방 전날이라 신이 났다

 

 

 

 

 

 

 

 

 

 

 

 

"모두가 마리오파티 합방에서 승리할 순 없어.

 

나만 승리할 거임 ㅋ

 

내일 와서 내가 이기는 거 봐봐

 

내일 와서 내가 아멜리아 질질 짜게 만드는 거 보라고 ㅋㅋㅋㅋㅋ"

 

 

 

 

 

 

 

 

 

 

 

 

왓슨을 질질 짜게 만들 생각에 신난 커여운 상어

 

 

 

 

 

 

 

 

 

 

 

 

"근데 가끔 난 그런 느낌이 드는데 말야.

 

만약 우리가 방송이 아니라 한 소파에 다같이 앉아서 노는데

 

내가 아멜리아를 진짜 빡치게 만들면

 

걔는 나한테 펀치 한방 날릴 수 있는 타입이다 싶거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니 꼭 그럴 거란 건 아니고, 흉보자는 것도 아냐. 알지?

 

그냥 내 느낌이.... 뭐랄까

 

나도 그럴 수 있어! 아마 그럴 수 있을 테고

 

분명 나도 맘 먹으면 똑같이 펀치 날릴 타입이야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 그래도 아멜리아 펀치가 나보단 훨씬 묵직하겠지."

 

 

 

 

 

 

 

 

 

 

 

 

이보다 몇 개월 더 앞서 칼리의 Q&A 방송

 

홀로 EN 멤버들 중 주먹싸움(Fistfight)으로 붙는다면 누굴 상대하겠느냔 질문이 들어온 적이 있는데

 

 

 

 

 

 

 

 

 

 

 

 

"이건 보자...... 상황에 따라 대답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스트레이트하게 펀치만 주고받는 '주먹' 싸움이라고 칠게.

 

이 질문 읽는 순간 딱 한 명밖에 안 떠오르더라고.

 

왓슨!"

 

 

 

 

 

 

 

 

뎃

 

 

 

 

 

 

 

 

 

 

"나도 이유는 모르겠어!

 

이유는 모르겠지만 주먹 싸움이라면 왓슨이랑 싸워보고 싶네.

 

뭐때문에 왓슨에 대한 얘기가 되는진 나도 모르겠어."

 

 

 

 

 

 

 

 

 

 

 

 

"내가 왓슨한테 펀치 한방 날리고 싶었던 적이라도 있었냐 하면 그건 아니야.

 

그냥 느낌이 뭐랄까, 그쪽이 대진표로는 가장 최고인 것 같단 말이지.

 

정확히 왜인지는 몰라."

 

 

 

 

 

 

 

 

 

 

 

 

"일단 이나는 당연히 때리고 싶지 않아! 머리 쓰다듬어주고는 싶어도.

 

그리고 따뜻한 차 한잔 먹여주고 침대에 눕혀주고 잘자라고 인사한 다음 문 닫아주는 거지.

 

 

키아라랑은 많이도 싸우긴 하지만 펀치를 먹여주고 싶냐 하면 그건 아냐.

 

 

구라는.... 내 생각에 구라랑 나는 말싸움으로는 잘 싸울 수 있는데.

 

농구 코트에서 마주보고 빡세게 소리지르고 그러는 거.

 

누가 보면 당장 서로 달려들어서 주먹다짐할 거 같지만 안 그러는 싸움.

 

 

그러니까 짧게 정리하면 그래.

 

난 왓슨의 면상에 펀치를 꽂을 거고 내 면상에도 왓슨의 펀치가 날아올 거야."

 

 

 

 

 

 

 

 

 

 

 

 

 

 

안 그래도 신수들 사이에 혼자만 일개 영국인 설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