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275459
아들의 편지에 답장을 할 수 없었던 이유
- Z9보다 MB-N11 가지고 싶습니다. [10]
- 친절한까칠씨 | 2021/12/20 12:02 | 506
- 오빠와 여동생의 눈싸움 준비 [11]
- 이사령 | 2021/12/20 11:21 | 467
- 이동진도 별 4점준 수작이지만 포스터와 홍보가 망친 영화.JPG [16]
- 고양이키우고싶다 | 2021/12/20 09:17 | 515
- @) 오늘의 카호 [21]
- 시라사카 코우메P | 2021/12/20 00:38 | 1111
- 어떤 가족의 과거와 미래.jpg [18]
- 미노이 | 2021/12/19 22:52 | 538
- 갸루 공주. [24]
- 퍼런 삼각형 | 2021/12/19 20:52 | 1580
- FBI에 신고당한 FBI 비밀요원 [9]
- 터치 | 2021/12/19 19:22 | 492
- 조선일보의 김건희 쉴드 치기 [12]
- 근드운★ | 2021/12/19 16:04 | 1716
- 남편 재택근무가 싫은 와이프 [14]
- ARTDSLR | 2021/12/19 13:54 | 1263
- 교도소 인싸 문신 [12]
- 황후_HWANGHU | 2021/12/19 11:58 | 320
- 버튜버) 미코의 그 액션 [5]
- 라우리카 | 2021/12/19 10:15 | 1128
- 안영미가 쏘아올린 공 [2]
- moon97 | 2021/12/19 05:57 | 702
어머니가 글을 모르는 걸 어떻게 가족들이 모르고 있을수가 있지..?
저도 엄마가 읽을줄만 아시고 글은 쓸줄 모르시는걸 서른이 넘어서 알았어요… 집이 가난해서 먹을것도 부족해 아들만 간신히 공부시키셨다고 학교도 초등학교도 제대로 못다니셨다는데 왜 모르고 살았을까 너무 후회돼요ㅜ 시대가 그럴 시대에 사신 분들이라서 글 모르시는분들 많으시데요..
지금은 쓸수있으니까
군대 다시 가줄래? ㅠㅠ
예전에 이런글이 인터넷에 돌기도 했는데.
버스 정거장이나 지하철 역에서 나이 드신 분이 "이거 어디 가는 거냐?" 물어보시는게, 글을 못 읽어서 그런 경우가 있다고.
에구 주말 저녁에 눈물 나게 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