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근데 이거 진짜예요?
https://cohabe.com/sisa/227338
치마입고 화장실 갈 때
오.....
근데 이거 진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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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머리에 뒤집어 쓰는거였나요?
우와 첨 아라따....
빨리 여성분들은 진위를 가리는 댓글들을 다세요~!
궁금해서 현기증이 난단말예요~!
여자는 모르겠고... 고등학교 다닐때 화장실에서 볼일 보는데
신부님이 들어오시더니 그 검은긴치마를 휘리릭해서 어깨에 턱 걸치고 소변보시더라구요
ㅎㅎㅎㅎㅎ...
ㅈㅣㄴ짜저래요??? 나도 여잔데 진짜 저러는 건가 싶기도하고?ㄷㄷㄷ
지금 까지 359명의 여성들이 이글을 보고나서 자신도 예시그림처럼 화장실을 이용하지만 댓글에 자신도 그렇다고 하기에는 뭔가 쫌....부끄럽고...남사스런거 같아서....그렇다고하는 첫 여성이 나오면 자기도 그렇다고 댓글써야지~ 하고 킵 해두고있습니다.
헐... 저러면 되긴 하겠구나;;;;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그냥 남자들 바지 내리듯 치마도 발목이나 무릎까지 내리는게 당연한 것 같은데
음... 설마????? 거짓말이겠죠??
말아올려서 손에 쥐고... 나만그런갘ㅋㅋㅋ
여자지만 치마를 안입어서 충격적ㄷㄷ
그냥 잘 아랫배 쪽에 잘 모아서 쥐고있는데 ..
몰카같은거 때문에 최대한 중요부위는 가리려합니다
남자도 바지 발목까지 내리고 눕니다.
비슷하네영
상상해보니깐 야하다
밖에는 치마 안입구 다녀서 안그런데
집에서 편하게 입는 길고 나플거리는 치마는 걍 가슴 쪽에 묶ㅇㅓ요
올려서 하는건 맞지만 머리에 써본적은 없네여....
그렇게 치마올리고나서 치마 안감이랑 스타킹도 정리 다하고 화장실에서 나옵죠..
저는 치마를 허리춤까지 올리고 돌돌 말아서 위에 입은 나시티나 신축성에 엤는 티셔츠로 말아 넣는답니다 ㅋㅋㅋㅋ
신축성 없는거 입은 날엔 그냥 손으로 꽉 쥐어요 ㅋㅋㅋ
겨드랑이에 끼시는 분 없나여?
치맛자락을 반접어 올려서 엑스자로 포개 허리에 둘러싸고
볼일보는^^;;
의외로 각자알아서 하는거 같아요
정자세가있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편한대로가 최고일지도..
생각해보니 왜 여자는 치마를 입는 걸까요? 사회가 그렇게 요구해서 그런 것일까요? 그렇다면 사회는 암묵적으로 여자에게 치미를 입힘으로 여성성을 강제하고 있는 것 아닐까요? 곤경에 빠진 여자를 구하기 위해서 오늘부터 각종 다양한 치마를 제가 사재기할 것입니다. (코피)
여자들 저렇게 머리에 둘러쓰는 사람 없을거 같아요.
일단 헤어스타일링이 망가져서 전 저렇게 안해요
걷어올려서 남는 부분은 앉을때 앞으로 보내는데...
한쪽으로 모아서 겨에 끼거나 안에 입은 나시티에 넣고 말아서 안아요 저러면 머리에 정전기 생기고 눌려서 생각도 못해봤네요 ㅋㅋ
바지처럼 아래로 내리는게 아니고???
양쪽 허벅지쪽으로 양팔에 걸치고 뒤에 남는부분만 앞으로 좀 빼면 엉덩이쪽이야 변기커버때문에 안내려오고 앞쪽도 가려져요.ㅋㅋㅋ
저러케하면 머리 다 망가질듯
뒤쪽치마는 다 당겨서 앞으로 모아서 앞에서 올려요 몸쪽으로 음...ㅋㅋㅋㅋㅋㅋㅋ글만으로 설명이 어렵네요
예전에 어디 만화던가 여자가 된 남자가 화장실 가서 엄청 고민하는 장면을 봤던 기억이 나요.
그냥 저렇게 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듯 하네요..
전 부라자 앞에 낑굼..
미얀마 남자도 치마 입어요.
이분들는 작은거나 큰거나 다 쪼그려서 보신다는...
입어봤응 때 자연스럽게 앞으로 모으게 되더군요. 그게 제일 편 할 것 같았어요. 뒤로 훌러덩은 잘 안되요. 짧아서 안 되는 것도 있고요.
원피스까지는 못 입어봤어요. 단벌치마야 구하기 쉽지만 여자도 아닌데 원피스는 구하기도 힘들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