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선생 암살범을 정의봉으로 때려 죽인 사건에 대해서..

본인피셜을 정설이라고 이야기하는 버릇이 있군요.

내가 같이 술을 마셨다면
"머 그래서 걍 세상 더러우니 대충 살자는 얘기여? 하고싶은 말을 똑바로 혀~"
라고 했을거임.
특히 여운형 관련해서 딱히 이런 케이스가 발굴된게 별로 없는데도 "여운형도 자유롭지 않다"
라면서 "아는건 조또 없지만 아무튼 양비론으로 지적인 척 하고 싶다" 라는 스탠스가 보여서
바람직하지 않아 보임. 술자리 토크 대충하다가 잘못 털리면 영혼까지 털릴거 같은데.

왜 이쪽 저쪽 잘못을 다 지적함? 심지어 확인되지 않은 본인피셜까지 끌고와서?
내면을 잘 돌이켜보셈. "니가 모르는 지식을 난 알고있다 병신아" 라고
우위를 확보하고 싶은 본능이 이끈대로 행동한 결과가 저 술자리 대화 아니겠음?
그리고 여운형 백색테러는 어디 문서좀 공개해보셈 ㅇㅇ?
블로그같은거 긁어오지 말고.
p.s 중2라면 인정함. 중2병 대표적인 증상이 본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