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학교가 국정교과서 연구학교에 지정이 되자 이에 반발하고 고등학교를 스스로 자퇴.. 이후 홀로 고등학교 검정고시 준비중 문대통령님이 당선되어 국정교과서 폐지를 지시하시자 직접 대통령님께 감사의 편지를 썼다고 함
재입학 못 하나
그냥 검정고시 봐도 될 거 같아요. 저 친구는 독학해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을 거 같다는 믿음이 생기네요.
이름마저 백'선비'야.
손편지 글에서
호연지기가 배어 나옵니다.
훌륭하네요.
와 진짜 대단하다.... 뭘 해도 크게 될 아이
나라의 미래가 밝네요...
지금처럼 소신있는 젊은이로.. 다음세대를 부탁합니다..
한겨레를 차단해도 이런건 보이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