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적 물적 비용을 같이 분담하자는 소리인데
그냥 "나도 니네들 고생한것처럼 똑같이 엿먹으라고?"
라는 식으로 받아들이네요
분담하자고
서로 1년씩 단축할겸 서로
의무를 분담하자는 이 소리인데
남자들이 나만 엿되기 싫으니...같이 엿먹자고
내지르는 소리인줄 아는군요
솔직히 그렇게 필사적으로 군복무에 대한 혜택을 농성까지 하면서 없앴다는건
자기네들도 동등하게 의무 하겠다는 의미 아니었나요?
설마 진짜 초중딩 일진마냥 당장 거슬리니까
그냥 없애기만 하려고 한거야?
그렇게 틈만 논쟁 나면 공부하라고 강조하는
페미니즘이 그따위 초중딩 일진 수준이 아니길 빕니다 부디..
https://cohabe.com/sisa/225616
페미들은 군대가란 소리를, "나도 엿먹으라는거냐?"로 받아들이는군요
- 공부는 하면 뭐가 좋아요? [18]
- 릴리에 | 2017/05/17 14:34 | 3526
- 집 나간 줄 알았냥 [1]
- Twice원스 | 2017/05/17 14:34 | 4617
- 페미들은 군대가란 소리를, "나도 엿먹으라는거냐?"로 받아들이는군요 [22]
- 지라레스 | 2017/05/17 14:33 | 3020
- 뺀찌를 잘 먹는 아이 김 뺀찌먹.manga [12]
- 고고학자 MFMR | 2017/05/17 14:32 | 4783
- 몰락해버린 로또 당첨자 TOP 10 [10]
- VistaPro | 2017/05/17 14:32 | 3047
- 마취안하고 발치해보셨나요? [24]
- 어텀 | 2017/05/17 14:31 | 2307
- 꼴페미 피해의식 레전드 . jpg [52]
- βρυκόλακας | 2017/05/17 14:31 | 5970
- 닮은꼴 패션 [2]
- 기겅사 | 2017/05/17 14:31 | 3210
- '세월호' 단원고 교사 고창석씨 뼈 신원 확인 [18]
- [AZE]공돌삼촌 | 2017/05/17 14:30 | 3029
- 이혜훈 의원 "문재인 정부, 무섭도록 잘하고 있다" [22]
- 쪼여드림 | 2017/05/17 14:30 | 2483
- 최영재 경호원,"뜨거운 관심 감사…문 대통령 국민의 자랑이 되길" [25]
- 시프겔 | 2017/05/17 14:30 | 4818
- 착한 중학생 둘 ㅎㅎ [27]
- Starboyyyy | 2017/05/17 14:30 | 7058
- 1635 + 24240 vs 2470gm 다 써보신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7]
- 수수께끼사진사 | 2017/05/17 14:29 | 2192
- 암주의)사실 까칠남녀는 여성의 의견도 제대로 대변하지 못합니다 [10]
- PWER | 2017/05/17 14:29 | 2831
모두가 가기싫은 곳이니깐요. 군대가 가서 도움이 되고 한다면 저렇게 이야기할까요? 현실이 슬픕니다
의무는 싫지만 권리는 좋다.
'너만 다녀왔냐? 시X새야!'의 권리를 뻥 차버리다니...이거 완전 개꿀인데...
얼마나 유아틱합니까.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싶은것만 듣고
'나도' 라는게. 니네가 엿먹고 있는건 잘 알고 있다는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별과제중..
자료조사 좀 부탁하니
: 빼애애애애액! 홍일점 몰라욧!? 어디서 감히 날 엿먹이려는거죠?
하는 꼴.
(쉴드: 모든 여대생이 조별과제 이렇게 하진 않습니다)
제목을 일부 여자로 바꾸면 좋을듯
수준 떨어지는 소리는 무시하는 말 한마디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주위 사람들도 저 수준 떨어지는 소리에 동조하면 똑같이 수준 떨어지는 사람된다는 것을 인식하면 좋겠네요.
백지장도 맞들면 낮다고, 거 엿 좀 나눠먹으면 안되나?
남녀 유별한 시대도 아니고 말이야. ㅡㅡ
선진국 여자들 시선에서 보면 울나라 여자들 한심할 듯
권리만 있고 의무는 없는 머 그런 썩은 가치관
그러면 지금 였같은걸 아는 분들이
가산점 반대하고 수련회 집지키는개 이딴소리 한건가요
.....흐미
"나도 똑같이 엿먹으라는 거냐"라고 받아들이는 것은 다시 말하자면
"엿먹는건 너희만으로 족하다"라는 것이겠죠...
설사 너희도 엿먹어보라고 해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면 평등하게 같이 엿먹어야지, 약자니까 보호를 해달라면서 평등을 지껄이는건 대체 어디서 나온 평등이요?
또 말하지만 필요없다 생각한 안보교육이 이럴때 필요하다 느낌
군대간 남성들에게 백날 안보교육 하면 뭐함 이미 알고있는데...
모르는 사람들의 무지가 군대는 단순히 엿으로 보는것이 답답해 환장할 지경...
그정도 수준으로 보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메갈이후로 그쪽으로 넘어간 지인이었던 사람들하고 대화 나눠본 결과 그 사람들한테 남은건 부풀려진 피해망상과 니들이나 엿먹어 라는 태도 밖에 없더군요.
그럼 남자는 왜 엿을 먹어야 하지??
꼴통년들 공부하라는 소리가 개독 이단들 성경 공부 하자는 소리로밖에 안 들림
오늘도 꿀만빨생각만 하는 꿀빠니즘
기본적으로 지금 군대가 엿같다는 걸 인지하고 있는거죠.
꿀빠니즘이 좋더라
공동육아는 남자들엿먹는건지..ㅋ 유아는 공동 안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