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이혜훈 바른정당 의원이 문재인 정부에 대해 “솔직히 무섭도록 잘하는 것 같다”고 호평했다.
이 의원은 17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대한민국을 위해 좋은 거니까, 나쁜 건 아니고 놀라고 있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 초기에 대해 평가해 달라’는 질문에 이 의원은 “청와대 비서실에 젊은 사람들이 포진하고 있고 경륜 있는 총리 같은 분들과의 조화도 좋아보였다”며 문 대통령이 젊은 참모들과 커피를 들고 청와대 경내를 산책한 일화를 언급했다.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도 그렇게 원했지만 볼 수 없지 않았느냐”면서 “국민들이 그렇게 소통에 목말랐다는데 문 대통령이 저 정도 할 거라 생각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북한이 미사일 발사 실험을 한 뒤 곧바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했다”며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보고하고, 다시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을 통해 북한에 강경한 메시지를 보낸 것을 보고 모두 놀랐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그래서 제가 ‘의외로 (문재인 정부가) 박수를 받겠다’는 그런 생각을 했다”고 강조했다. XML:Y
같은프로에서 노회찬이는 문재인대통령이 준비된대통령이 아닌 몹시 준비된 대통령이라고했지
그레 이것이...야당이 걸어야 할 길이다...잘한것은 칭찬하고...못한것은 비판하고...근데...한국당은 영..
느덜이
할때하곤
공기가 다르지?
아침마다 기분존건 니들이 모를거다.
같은프로에서 노회찬이는 문재인대통령이 준비된대통령이 아닌 몹시 준비된 대통령이라고했지
느덜이
할때하곤
공기가 다르지?
아침마다 기분존건 니들이 모를거다.
바른정당이랑 정의당에서 저렇게 평가할 정도면 진짜 잘하고 있는거임 ㅋ
ㅋㅋ 옳소
그레 이것이...야당이 걸어야 할 길이다...잘한것은 칭찬하고...못한것은 비판하고...근데...한국당은 영..
이거 레알임
그렇게 생각 되거던 당버리고 가서 도와줘라
이때것 벌였던 일들 반성하는 차원에서........감히 상상도 못했을거다
조금만 더 기다려라 지금은 맛베기다..
쓰레기통에서 굴렀던 인물인데....것도 지가 좋아서 쓰레기통 찾아간 인물인데.....
거부권 행사합니다.
먼가 씹긴해야하는데 씹을건없고.......난감하쥬
근데 얘네들 입장에서도 난감했을듯 분명 다 썩은건 아니었을테니
먼가 하려고 해도 집무실 쳐박혀서 미용시술 받고 보고는 최순실이한테 하는 상황이었을테니
자짜 들어가는 하나만 처리해주면 세계일류국가 대한민국이 될텐데
까야 하는데...까고 싶은데...
깔게 없지?
니들은 못하는거 디게 잘하니까 미치겠지?
인정할건하는 이혜훈님도 멋지십니다.
맞는 말이긴 한데 옮겨타진 마라....우선 그쪽편에 앉아 있던것들은 모두 갈아치울 대상이다.
깔게 없는 문통
매일경제를 구독중인데
항상 정치면은 눈을 찌쁘리면서 빨리 넘기곤 했는데
요즘은 정독하느라 신문 보는 시간이 너무 늘었어요.
ㅎㅎ;;;
이혜훈 저분은 알게 모르게 바른정당도 심하게 까요
그냥 막 까는게 아니라
자기들이 멀 잘못하고 있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대로 짚어주는데
바른정당에서 입지가 좁은거 같다는 생각
의견 반영이 잘 안돼는거 같드라구요
유승민의원하곤 죽이 잘 맞는거 같음
동감입니다.
이혜훈 서초에서만 3선입니다. 호락호락한 사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