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링크의 글에서 어떤분이 노통때 장도리가 무슨 그림을 그렸는지 물으시길래 여러분 보시라고 댓글대신 글로 올려요.
https://cohabe.com/sisa/225223
노통때의 장도리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33308&s_no=333308&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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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담합니다....그 때 생각이 나네요. 애써 외면하려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이제는 절대 그러지 않을 겁니다! 죄송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응원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ㅠㅠ 세상에...
와ㅜ 노무현 대통령님 얼마나 외로우셨을까ㅜ
어느언론 하나 가만 놔두질않았었군요. . .
우리
모두의
잘못입니다 ㅠㅠ
이 정도면 언론의 정설은 개뿔ㅡ
싸이코패쓰의 스토킹, 인격 살인 수준인 거죠.
박순찬 이 씨바새키
칭찬할건 칭찬하지만
욕할땐 할거다 이ㄱㅅㄲ야
저때만 생각해도 치가 떨리네요
장도리가 용서 아직도 용서가 안된다고 했을때 엄청 비공 받았죠
그때 박근혜 시절 여기 계신분들의 심정을 이해하기에 크게 섭섭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기억해야 합니다. 그날의 언론을..
신문사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주제에 맞게 시사만화를 그리는 직업인 입니다.
4칸 짜리 만화에 아무의 제지도 받지 않고 자신만의 얘기를 할 수 없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만화가가 예언가도 아니고 그때의 사회모습을 반영할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노무현 대통을 끝까지 믿었고 노통때 부터 오프란인 신문을 일절 보지 않았습니다. 카더라 통신 가짜뉴스를 기정사실화 하는 기사도 문제지만 짧은 컷에 파급력 큰 저런 것들 까지 놀아 났으니 노통이 얼마나 억울 했겠습니까?
그냥 모두까기인거지죠.
모두까기가 우리랑 같이 까줄 때에는 오 대단하네 하는거지만.
그 반대에 언제라도 갈 사람이라면 ...
그러니까 제발 좀 뭐 누가 나오면 무조건 막 띄워주고 빨아대고 그런걸 제일 하지 말아야합니다.
성역따윈 없어요.
저도 저 땐 노짱 욕했습니다
당시엔 안타깝게도 저런 여론이 형성돼있으니까요.. 이제부터라도 여론조작 막으면 됩니다
저도 박순찬 단행본 샀던거,
저거 뒤늦게 알고 냄비받침으로 쓰고있다고 댓글 달았다가 비공 엄청 먹었었죠.
솔직히 아직도 장도리 갓도리 하면서 올라오는거 보기 참 불편합니다만
그래도 좋다는분 많으시니 존중합니다.
당시 유행이었던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라고 외쳤던 사람들을 지금 모두 어디로 가있을까요?
기록에는 남지 않을 말들로만 그때 그 사람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긴 사람들이
마치 자기는 아무 짓도 하지 않은 순수한 사람들처럼 태도를 바꾼 모습이
기록으로 남아있는 다른 이의 흔적을 마치 자신이 그랬던 것은 전혀 개의치 않으면서
침 뱉고 욕하는 느낌이네요.
일반 시민들 하고 똑같이 생각하면 안됩니다.
비판하는게 맞는지 아닌지 고민을 했어야지요. 그런걸 못하면 뭐하러 언론인이라고 합니까.
그런거 고민 안하니까 명박이 ㄹ혜 시절에는 찍소리 못하고 살았던거 아닙니까....
전 박순찬 화백이 나쁜 사람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때론 실수를 합니다. 그리고 그분은 지난 많은 세월동안 실수보다 더 많은 훌륭한 그림들을 그려오셨죠.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분이 무조건 좋은 분이라고 할 수도 없는 것이죠.
지켜보자는 겁니다. 잘 하면 응원하고, 못하면 비판하고...
이거 모르시는분이 꽤 많군...
난 그때도 노짱편이었다 !!! 그치만 너무 힘이 없어 ㅠㅡㅠ
지켜보겟다 박순찬
개인은 강하지만 조직에 속한 개인은 약하다. ..
물론 예외도 있지만 씁쓸하네요
한창 장도리가 역대급이니 뭐니 하면서 하루마다 기록을 경신하던때에도, 예전에 이런 내용의 만평을 그리던 사람이란건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도 내용자체는 시원하다~ 하면서도 작가에 대한 신뢰는 별로 없었어요.
그저 시대의 이슈를 위트있게 그려내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