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주식회사가 하나 있습니다.
자본금 약 270억, 현금보유 자산이 약 200억이 넘는 회사입니다.
그런데 그 회사의 주주들은 배당금을 요구하지도 경영권을 행사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묵묵히 지켜봐주고 후원해달라고 하면 후원해주고 특이한 주주들입니다.
누군가는 2천만원 전세를 살면서 2억을 창립기금으로 쾌척했다는 분도 있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설립시 동참한 사람이 27,223명입니다.
이제 회사의 주인인 주주들이 나서야 합니다.
1. 3%의 지분을 확보해서 주총을 요구합니다.
2. 5%를 확보해서 주주명부를 요구합니다.
: 이쯤되면 제목과 같은 뉴스들이 쏟아질겁니다.
3. 확보한 주주명부를 가지고 위임장을 받습니다.
4. 31%이상을 확보하면 경영권을 확보할수도 있습니다.
- 이회사는 자기지분 약 7%, 우리사주가 약 24%이며 나머지는 소액주주입니다
- 31% 되지 않더라도 감사 선임을 요구할수도 있고
주주들의 요구를 극대화할 수 있는 조직이나 새로운 사업을 요구할수도 있습니다.
이 회사의 이름은 "한겨레신문주식회사"입니다.
1만원 창간 주주로서...
한겨레가 진보를 포기하고.. 중도로 빠진것은 ... 신문의 방향으로 이해하고...
다만, 왜곡이나 안했으면 하고.. 그럴 시에 바판하면.. 어떨까 한다..
한겨레라도 있는게 낫다...
내부에 비리가 얼마나 많은지 한 번 파봅시다
한거레가 유사언론으로 추락했다는 질책 꼭 하십시다.
한겨레신문을 없애자는게 아닙니다~
주식회사의 주인인 주주들이 나서서 주주이익을 극대화하는 주식회사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한겨레신문 주주들의 주주이익이 뭐겠습니까~!!
경제적이익?, 장기적 투자?... 결코 아닐겁니다.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G3J4&articleno=7801788
이분은 위임받은 주주명부를 가지고있지않을까요?
그래서 비상장 주식이라 주주도 하지 못 하는 사람들은
어디 주시하면 되는 거죠? 카페라도 신설 된 거인지요?
팝콘은 준비 됐는데 채널은 어디 인가요?ㅎㅎ
사과문 낸 후에도 이모양입니다.
소액 주주들 대박나는 소리가 들린다... 실현되면 현재 가치보다 몇 배는 오를듯
어짜다가 한겨레가 녹조라떼의 사대강스럽게 되었나... 정상화 작업이 필요한 수준으로 됐네...
이미 6월에 임시주주총회 잡혀있어요 ㅠㅠ
언론과 검찰이 절대권력도 아니고 잘못한게 있으면 망하고 해체되고 뭐 그런거지 뭘또 한겨레가 망하면 안된다고 그런댜
창간당시 100주 받았다고 해서 현재도 100주가 아닙니다.
자본금이 4배이상 증액되었으니 주식수던 보유비율이던 상승했을겁니다.
한겨레 소액 주주 운동은 한겨레를 보다 , 정확하고, 진실한 언론으로 이끌자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겨레를 우리 국민의 힘으로 바로 세우자는 운동 입니다. 이것은 한겨레를 없애자는 것도 아니고, 이제 새로운 시대가 요구 하는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무장한, 새로운 한겨레를 만들자는 한겨레 재 창간 운동인 것입니다. 적극 동참 과 환영 합니다.
저 주주입니다.
부끄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