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OS R3 받아들고 보니 미세먼지가 충만해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하는 "사유의 방" 전시를 다녀왔습니다.
0.5초부터 1.3초까지 다양하게 사용하였고 R5 쓸땐 R10이 없어서 세로로 1초 이상 찍는걸 못 했습니다만
EOS R3은 그립일체형이라 세로로 테스트해보니 1.3초정도 가능하더군요.
전날 술을 마셨냐 피곤하냐 아니냐에 따라서 1초이상 버틸 확률이 10~20%정도 차이가 발생합니다만
(전날 과음했더니만 진짜 손떨림이 있긴 하더군요..이제 나이가...;;)
EOS R5때도 그랬듯이 EOS R3도 1초이상 서서 찍기가 가능해서 도심지 야경정도는 삼각대 없이도 가능할듯 합니다.
여기서 연계되는건 동영상 촬영시 핸드핼드인데 확실히 잔떨림정도는 잘 잡아줄듯 합니다.
일단 R5대비해서 그립감이 너무 좋아져서 그런지 더 안정적인 느낌이 드네요.
세로 찍을때 안정적입니다.
1.3 ㄷ ㄷ
85mm F1.2는 2초도 됐는데 ;ㅁ;
전날 폭음했더니만 손이 떨리네유. ㄷㄷ
손에 삼각대를 하나더 가지고 다니심요 ㅎㅎ 워 ~ 좋은 환경이 아닌거 같은데
아주 좋네요 ^^
전날 과음 + 전시장 더움의 복합요소가 있었지만 IBIS괜찮더라구요. ㄷㄷ
좋겠네유,,,R3
1초 이상이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