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댓글에 동감.
돈이 많이든다는게 따져보면 원하는게 너무 많기 때문임.
그냥 원하는게 많기만 한거면 자기 선택이니 딱히 뭐라 할 생각 없는데, 우리나라만의 문제라고 생각하는거 보면 답답해 뒤지겠음
우라질넘2021/11/27 09:06
에라이 ㅅㅂ것들
lucky2021/11/27 09:23
자타공인 선진국인 독일에서도 주택문제로 임대사업자 집을 몰수하는 투표까지 하는거 보면 주택 문제가 선진국 개도국을 가르는 문제는 아닌 듯
철사자2021/11/27 10:33
서울을 포기해야하는데 거기 사는 사람들도 정치인들도 내려 놓지 못함. 결국 걍 다같이 망하는 수밖에
Overwatch2021/11/27 10:53
뉴질랜드도 오클랜드 인구가 미칠듯이 집중되서 코시국 전후로 부동산이 거의 두배이상 뛰었어요.
입성하면 행복할 것 같아도 실상은 둘다 맞벌이에 대출금 이자 갚는거 허덕이고 아이는 없지만 삶의 질이 썩 좋다고 느껴지지 않음 ㅜㅜ
99콘2021/11/27 11:37
집값이 비싼건 수도권에 너무 사람이 많은 것도 한몫 거든다고 생각합니다
인구의 절반이 지지고 뽂으며 사는데
뭐든 가격이 비싸지는거 당연 할지도...
하지만 지방의 산업도시가 아닌 곳을 보면...
구월동뚠뚠냥2021/11/27 12:42
낳아서 누가 돌봐줘..?
부모님이 대신 돌봐주나?
호머심슨차남2021/11/27 13:21
그럼에도 최근 선진국 인정받은 갓한민국
유투브중독자2021/11/27 14:19
애 둘 키우고 있는데 본문의 가바레오또상 댓글에 공감된다.
어쩔까나2021/11/27 15:26
한국은 여자들이 문제인걸 아무리 생각해도 부정할수가 없다... 결혼 15년차...ㅠㅠ
우라노스2021/11/27 17:01
우리나라 말하는줄 알았네
oh미자2021/11/27 21:42
애초에 아파트란게 있으면 안됬음; 닭장마냥 들어가 살아라 할게아니라 전국에 쫘아악 펴서 개인주택으로 살게했음.. 좋았을텐데. 그럼 지방에 사람없는것도 좀 낫고 주택산업도 많이 발전하고 그랬을텐데
imagine2021/11/27 21:47
진짜 집만 좀 어케 잡자.
의식주가 기본이라는데
내 몸 뉠곳 하나 없고
남한테 빌린 집에 못질하나 못하고
주택보급률은 100프로가 넘는데
내집 없는 사람이 더 많고
그런데도 산 바다 강 다 파헤쳐서 아파트 올리고
외국인이 저 건물들 극혐이라 하는데 부끄럽고...
제품 만들기도 전에 몇억씩 태우는
이상한 분양제도에....
언론들은 자기들 배 채우려고
직업윤리도 없이
선동하고
어휴 ㅉㅉㅉㅉ
요즘 자랑스러운 소식도 많지만
넘어야할 산이 보통이 아닌...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REDRRR2021/11/28 15:18
뭐랄까, 본문 스크린샷에 '월급 12만엔'에서 그야말로 헛웃음만 나왔습니다. 그냥 날조입니다! https://求人ボックス.com/福岡県の年収・時給
일본에서도 변방에 들어가는 후쿠오카조차도 평균 월급이 28만엔이며, 초임 급여 평균은 20만엔 정도가 나옵니다!
홋카이도는 평균 월급 27만엔, 초임 급여 평균은 19만엔입니다.
저것부터 이미 날조입니다. 블랙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아무리 안 줘도 18만엔 선은 무조건 주게 되어있습니다.
안 그러면 재무성에서 바로 뛰어올 겁니다. 세금 감찰은 진짜 빡세게 하거든요.
일하는 사람에게서도 기본 세금을 떼어가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바로 그 사람의 수입이 최저임금에 맞는가라는 것이 바로 나옵니다.
월급 12만엔이면, 최저임금에 턱도 없습니다. 한 4-5년 전으로 잡아도 16~18만엔은 잡아야 최저임금입니다.
몇 년은 별 탈 없이 어물쩍 넘어갈 수 있어도, 계속 저러다가는 재무성 + 후생성 요원들이 쳐들어갈 겁니다.
그렇게 악질적이라는 애니메이터 시장도 최저임금은 칼같이 줘가면서 일 시킵니다.
원하는 게 많니 어쩌니 하는 거 보니까 정말 어이가 터지네요.
일본은 현재 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알바만 하더라도 월 수입 2-30만엔은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회사원이 편의점 파트타임 알바 하나만 끼워도 평균 20~30만엔 중간 어디쯤 정도의 소득은 확보할 수 있죠.
하지만, 저축이니 뭐니 하다보면 결혼은 꿈도 못 꾼다는 것을 다들 깨달아버리니까.
그래서 '사토리 (꿰뚫어보다, 깨닫다)" 세대가 나온 겁니다.
현실의 벽이 너무 높은 것을 이야기해야 하는데, 날조 덧글에 낚인 분들 보니까 어이가 없어서 씁니다.
12만엔은 100% 개헛소리입니다!
진짜 댓글에 동감.
돈이 많이든다는게 따져보면 원하는게 너무 많기 때문임.
그냥 원하는게 많기만 한거면 자기 선택이니 딱히 뭐라 할 생각 없는데, 우리나라만의 문제라고 생각하는거 보면 답답해 뒤지겠음
에라이 ㅅㅂ것들
자타공인 선진국인 독일에서도 주택문제로 임대사업자 집을 몰수하는 투표까지 하는거 보면 주택 문제가 선진국 개도국을 가르는 문제는 아닌 듯
서울을 포기해야하는데 거기 사는 사람들도 정치인들도 내려 놓지 못함. 결국 걍 다같이 망하는 수밖에
뉴질랜드도 오클랜드 인구가 미칠듯이 집중되서 코시국 전후로 부동산이 거의 두배이상 뛰었어요.
입성하면 행복할 것 같아도 실상은 둘다 맞벌이에 대출금 이자 갚는거 허덕이고 아이는 없지만 삶의 질이 썩 좋다고 느껴지지 않음 ㅜㅜ
집값이 비싼건 수도권에 너무 사람이 많은 것도 한몫 거든다고 생각합니다
인구의 절반이 지지고 뽂으며 사는데
뭐든 가격이 비싸지는거 당연 할지도...
하지만 지방의 산업도시가 아닌 곳을 보면...
낳아서 누가 돌봐줘..?
부모님이 대신 돌봐주나?
그럼에도 최근 선진국 인정받은 갓한민국
애 둘 키우고 있는데 본문의 가바레오또상 댓글에 공감된다.
한국은 여자들이 문제인걸 아무리 생각해도 부정할수가 없다... 결혼 15년차...ㅠㅠ
우리나라 말하는줄 알았네
애초에 아파트란게 있으면 안됬음; 닭장마냥 들어가 살아라 할게아니라 전국에 쫘아악 펴서 개인주택으로 살게했음.. 좋았을텐데. 그럼 지방에 사람없는것도 좀 낫고 주택산업도 많이 발전하고 그랬을텐데
진짜 집만 좀 어케 잡자.
의식주가 기본이라는데
내 몸 뉠곳 하나 없고
남한테 빌린 집에 못질하나 못하고
주택보급률은 100프로가 넘는데
내집 없는 사람이 더 많고
그런데도 산 바다 강 다 파헤쳐서 아파트 올리고
외국인이 저 건물들 극혐이라 하는데 부끄럽고...
제품 만들기도 전에 몇억씩 태우는
이상한 분양제도에....
언론들은 자기들 배 채우려고
직업윤리도 없이
선동하고
어휴 ㅉㅉㅉㅉ
요즘 자랑스러운 소식도 많지만
넘어야할 산이 보통이 아닌...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뭐랄까, 본문 스크린샷에 '월급 12만엔'에서 그야말로 헛웃음만 나왔습니다. 그냥 날조입니다!
https://求人ボックス.com/福岡県の年収・時給
일본에서도 변방에 들어가는 후쿠오카조차도 평균 월급이 28만엔이며, 초임 급여 평균은 20만엔 정도가 나옵니다!
홋카이도는 평균 월급 27만엔, 초임 급여 평균은 19만엔입니다.
저것부터 이미 날조입니다. 블랙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아무리 안 줘도 18만엔 선은 무조건 주게 되어있습니다.
안 그러면 재무성에서 바로 뛰어올 겁니다. 세금 감찰은 진짜 빡세게 하거든요.
일하는 사람에게서도 기본 세금을 떼어가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바로 그 사람의 수입이 최저임금에 맞는가라는 것이 바로 나옵니다.
월급 12만엔이면, 최저임금에 턱도 없습니다. 한 4-5년 전으로 잡아도 16~18만엔은 잡아야 최저임금입니다.
몇 년은 별 탈 없이 어물쩍 넘어갈 수 있어도, 계속 저러다가는 재무성 + 후생성 요원들이 쳐들어갈 겁니다.
그렇게 악질적이라는 애니메이터 시장도 최저임금은 칼같이 줘가면서 일 시킵니다.
원하는 게 많니 어쩌니 하는 거 보니까 정말 어이가 터지네요.
일본은 현재 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알바만 하더라도 월 수입 2-30만엔은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회사원이 편의점 파트타임 알바 하나만 끼워도 평균 20~30만엔 중간 어디쯤 정도의 소득은 확보할 수 있죠.
하지만, 저축이니 뭐니 하다보면 결혼은 꿈도 못 꾼다는 것을 다들 깨달아버리니까.
그래서 '사토리 (꿰뚫어보다, 깨닫다)" 세대가 나온 겁니다.
현실의 벽이 너무 높은 것을 이야기해야 하는데, 날조 덧글에 낚인 분들 보니까 어이가 없어서 씁니다.
12만엔은 100% 개헛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