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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소설에 넣어도 미친거 아니냐는 소리 듣겠네 ㅅㅂㅋㅋㅋㅋ
지들끼리 쓰는 은어로 공문을 쳐 보내면 어떻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줄 보고 박수쳤다
당시 중공군이 얼어죽은 이유가 추위도 있지만,
정신 나간 보급도 한 몫 했음.
방한복은 제대로 지급 안 됐고, 식량으로 하루에 얼은 감자 두 개 지급했음. 한 끼 식사가 아니라 하루 식사로 감자 두 개..
이것도 얼은 감자라 먹을 방법이 없으니 굶어서 약해진 상태로 얼어죽음
저때 구멍난 드럼통 메꾸는데 많은 역활을 했지
ㅋㅋㅋ시발 ㅋㅋㅋ도대체 뭐야 ㅋㅋ
개그소설에 넣어도 미친거 아니냐는 소리 듣겠네 ㅅㅂㅋㅋㅋㅋ
아니 ㅋㅋㅋ 만능 사탕이네
막줄 보고 박수쳤다
저때 구멍난 드럼통 메꾸는데 많은 역활을 했지
지들끼리 쓰는 은어로 공문을 쳐 보내면 어떻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무선친걸껄
긴급무선이야
이게 글 볼때마다
감청 방지용 암호였는데 수신하는 쪽이 못알아 먹었다 랑
그냥 자기들 끼리 쓰는 은어인데 잘못침 으로 나눠지던데
뭐가 맞는거임
마지막 줄이 정말 감동적이야ㅠㅠ
실제로 장진호 전투에서 땅이 얼어버리는 바람에 곡괭이로도 안파져서 TNT를 이용한 급조 성형작약탄으로 땅을 파기도 했음
자칭 애국자 중국인분들은 프로파간다에 잘 써먹었으니 걱정말라구!
당시 중공군이 얼어죽은 이유가 추위도 있지만,
정신 나간 보급도 한 몫 했음.
방한복은 제대로 지급 안 됐고, 식량으로 하루에 얼은 감자 두 개 지급했음. 한 끼 식사가 아니라 하루 식사로 감자 두 개..
이것도 얼은 감자라 먹을 방법이 없으니 굶어서 약해진 상태로 얼어죽음
그야 항복한 국민당군을 몰살시키려고 일부러 몰아넣었다는 소문도 있으니까...
으으으 역활......
역활이라 하지마!
으왁!
개판인데 말이 되는듯한 개판이구만
참고로 당시 박격포탄 포장
유게이들이 안먹어봤어도 딱 상상하는 그 맛임.
참고로 미군들은 그렇게 얼어죽은 중공군 시체를 진지 구축 자재나 간이 가구로 요긴하게 썼다
장진호 전투가 얼마나 극한전투였냐면... 기관총을 아무리 쏴도 과열이 안됨. 총알에 맞았는데 피가 얼어서 지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