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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간호사 태움...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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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답답허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간호사 대 간호사 ㆍ 조무사 대 조무사
그리고 간호사 대 조무사 세계의 태움은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잘못하면 혼날수도 있고, 혼낼수도
있겠지만 이를 빙자한 인신공격은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간호조무사
근무때 당해본게 아직 잊혀지지 않네요.
혹시 이것도 태움이었나 싶어서
제가 직접 당해본걸 예를들면
검체(혈액 등 검사물) 를 간호사의
지시로 검사실에 갖다주러 갈 때
걸어가면 ㅡ "다들 바쁜데
혼자 느긋해서 부럽네요"
뛰어가면 ㅡ "먼지 때문에
2차감염 생기면 책임질래요?"
빠르게 걸어가면 ㅡ "지금 반항하시는거죠?"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ㅡ
"서비스 교육시간에 고객에게
양보하라고 안 배웠어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으면 ㅡ
"혼자서 쉬엄쉬엄 일 잘하시네요"
愛Loveyou님의 성 정체성이 헷갈리는중... ㅠㅠ
남자분이라 생각했는데, 남간호사가 드물고, 남간호사의 태움은 드물다 알기에...
여하튼 간호사 태움 문제는 심각합니다.
제 직장에서도 이바닥에서 솔직히 딱 까놓고 말해서 실력+경력+회사측 입장대변하는 능력이 이만한 사람이 없는데....
간호사의 인성과 태움문제가 도저히 개선되지를 않아서 결국 대표가 일이 힘들어질것을 알면서도 직원 관리때문에
몇년을 고민하다 결국 내보냈습니다. 퇴사한 직원들 중 다수가, 이 간호사의 인격모독, 태움때문에 못 버티고 나간거거든요.
일종의 똥군기라고 해야할까요.
가해자들 완전 살인 아닙니까?
사람을 살리는 직업을 하고 있는 간호사가 사람을 죽이는 짓을 한다는게 참...
군대도 안 가는 X들이 저런 건 더 심함
천박하다진짜
태움 태우면 태우는 x 진짜로 태워버려야 하나ㅋ
정말 거지같은 똥군기네요.
여성가족부가 해결해야 할 1순위 일인데...
정작 이런 곳는 관심이 없고...
태움도 문제지만, 노동강도가 장난아닌데요.
저런곳이면 스트레스가 약자에게 흐르기 쉽습니다.
항상 긴장해야되고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 곳에서 과중한 업무가 계속된다면...보살이래도 마귀됩니다.
저 대학병원은 간호사 보충하고 업무강도부터 낮춰야될것 같습니다.
저런 문화 발생한 병원 간호사 랑 의사 자격 영구 재명 해라.
그래야 없어질 듯.
자신이 받는 스트레스 해소용 갈굼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으로 보이네요.
인성의 문제인데 하위 직급이 거기에 대응을 할 수 없다는것이 문제로 보이는군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착해서 그런거 같아요.. 다른 나라였으면 저 ㅈㄹ로 태우면 아마 다 죽었을듯요..
간호사를 많이 고용할수록(상한선은 있겠지만) 손해가 되는 의료제도/수가를 손봐야 하는데, 정부는 그럴 마음이 없는듯...
단순히 간호사 숫자만 늘리면 된다는 생각으로 간호사 정원 늘려놨더니, 결국은 취업 포기한 간호사만 늘어남...
서로서로 왜 괴롭히지 진짜
병원이 이상하네 무슨 퇴직하는데 손해배상이야. 저 계약서가 법위반일 듯
군대도 안갔다 온것들이 군대 갔다온 사람들도 안하는 기수놀이에 갈굼에 아주 그냥 총체적 쓰레기통이네.
여자 징병제되면 볼만하긋네 군데원래이런거람서 맘놓고 ㅋ저건없어지기힘듬 강한처벌잇어랴하는데 배척은두려움과희열이원흉일수잇기에처벌강하면나약한여자가되고성차졀이되버림 시집잘가서돈이나막뿌리고다녀야 덜해질수도 몇명감옥가고수억물어야하는데 병원이 꺼려함일손땜에 비열함을권리로 내세우는천박함
문화(文化)는 일반적으로 한 사회의 주요한 행동 양식이나 상징 체계를 말한다. 문화란 세계관, 사회사상, 가치관, 행동양식 등의 차이에 따른 다양한 관점의 이론적 기반에 근거하여 여러 가지 정의가 존재한다. 인간이 주어진 자연환경을 변화시키고 본능을 적절히 조절하여 만들어낸 생활양식과 그에 따른 산물들을 모두 문화라고 일컫는다. 문화 앞에 제한적인 용어를 사용하여 기독교 문화, 한국문화, 미국문화와 같은 복합명사로 사용되기도 한다. - 위키백과
태움은 문화가 아닙니다.
태움은 문화라는 단어 앞에 쓰일 수도 없습니다.
어떻게 사람잡는 짓거리가 문화일 수 있겠습니까.
'태움문화'가 우리말의 올바른 용례라면... 강O문화, 살인문화, 고문문화... 이런 것들도 문화라고 할 수 있어야겠죠.
이런 식으로 미디어에서 반문명적 행위를 순화해서는 안됩니다.
아는 동생 어머님이 간호사 출신이십니다.
정확히는 저희 집에서 전세로 오랫동안 살았던 분이었죠.
어릴 적 어머님께서 자주 빈혈에 시달리셔서, 정말 급할 때는 그 분이 병원에서 알부민 링거액 처방받은 거 들고 저희 집까지 오셔서 누워서 쉬고 계신 어머니한테 직접 링거 달아주곤 하셨었습니다.
뉴스에서 태움이라는 개짓이 언급되기 전부터, 그 아주머니가 하시는 말씀을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실력도 좋고, 미모도 굉장하시고, 머리도 좋은 분이었는데 왜 한적한 소아과 같은 병원만 다니시는 것인지 궁금했었거든요.
머리가 좀 굵어지고 알게 된 것인데, 그 아주머니는 원래 유명한 대형 병원 수술 전담 간호사까지 하셨었다고 하는 말에 입이 딱 벌어지기도 했었습니다.
겁나 요점만 팍 짜르면.
대형 병원에서 몇 년 일하시다가 몇 번이나 유산을 반복해서 하마터면 불임 직전까지 갔었고.
지금의 자녀분들조차도 절박유산 직전까지 몰렸다가 간신히 낳았다고 하는 이야기를 어머니의 입을 통해 전해 들었을 때, 진짜 듣는 내내 귀를 의심할 지경이었습니다.
- 허락없이 임신했다고 계단에서 밀어버리고, 배 걷어차고 등등... 이건 뭐 듣는 제가 이상해질 지경이었던...
여적여 이런 이야기 이전에, 그냥 사람들끼리 괴롭히는 짓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그리고 태움은 문화가 아닙니다.
그게 문화면, 범죄도 문화입니다.
- 더 쓰면 욕 나오니까 이쯤 줄입니다.
X발 해당 병원 관계자들.. 책임자들.. 싹 다 작살내야함!!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을정도인데 다들 몰랐다고!!??
왜!? X발 꼭 사람이 죽어야만 그때서야 진상조사를 하는거냐!???
그 전까지 정말 괴롭히는 몇몇놈들 말고 다른 사람들은 몰랐냐? 진짜??
하~~ ㅆㅂ라 졸라 속상하고 답답하다 진짜!! 꼭 사람이 죽어야 어떻게 된건지 알아본다~ 아오~~
자런 짓 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나쁜 짓 하고 있다는 자각이나 있을런지..
그런 자각도 못 한다면 그건 진짜 싸이코패스일텐데..
나중에 언젠가 어디에서 어떤 상황에서든 본인 혹은 본인의 가족들에게 괴롭고 고통스러운 일이 생기면 왜 본인에게 그런일이 생기는지 의아해 할 것 같네요..
착하게는 못 살아도 죄는 짓지 말고 살야야 하는데.. ㅉㅉㅉㅉㅉ
엄밀히 따지면 태움의 근본원인은 병원들의 카르텔에 의해 의도된 저임금과 최소 인원만을 선발하여 최대한 굴리는 관행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