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작성한 글 때문에 이슈가 된 김씨...
결국 미디어 오늘과 김씨가 사과문을 다시 작성해서 올렸는데요...
그 주체는 바로 독자네요... 아마도 독자들이 후원 해지를 해서 그런 거 같은데요..
참 치졸하고, 옹색합니다....
왜냐하면 SNS에서 김씨가 작성한 글이 의미한 부분은.... 미디어오늘 독자가 아니라 (문재인 지지가 포함 된) 대중이였거든요...
전 미디어오늘 독자도 후원자도 아니였지만.... 사과의 주체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게 사과한 적이 없으니 앞으로는 미디어 오늘의 독자가 될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안녕.... 김밥......
개떼는 독자가 아니라 비판하는 대중이였고, 그 은유에서 주인 이라는 표현 때문에 문대통령님이 한 통속인양 비춰졌었는데..
개인미디어 시대를 읽지 못하는 어리석은 언론의 명줄이 얼마나 오래 가겠습니까?
죽기전에 발악 하는거죠!
독자와 페친에게 사과했잖아요.
피해자는 따로 있는데 제3자에게 사과하는 꼴이 촬스 갑질 사과 생각나네요 ㅠ
인터넷에서 말하니까 상대가 누군지 구별을 못하는 거같아요ㅎ
쟤네들은 우리는 무식하고 지들만 똑똑한줄 아나봐요 ㅋㅋㅋ 그게 배웠다는 사람들의 사과문인지~ 자칭 엘리트들이 기사도 못써~ 사과문도 못써~~~
사과문이라면서 개떼니 주인이니 한번씩 더 언급해주는 ㅋ
비겁한 놈이 비겁한 행동하는거죠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