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외시 다니는데 무식하다는 애기 들어서 빡침

무식한건 맞는거같음

좀 뜨끔한데

중경외시는 어떻게 들어간거냐

건곤감리 순서는 갑자기 그려보라하면 헷갈릴수야 있는데
19500625를 모른다꼬.....?

일단 중경외시 언급하면서 저거 모르는거 억울한듯이 인터넷에 올리는건 무식한거 맞음

몰라도 상관 없는거 거긴한데 태극기 정도는 자주보니깐 대충 외우지 않나ㅋ

위의 두개는 일단 잘 생각 안날 수는 있는거긴 한데
우리나라 국기 대충이라도 그릴 수 없는 건 좀 심해보이긴 함
결정적인 건 평소에 전혀 생각도 안했다는 건데
점수가 되는 것들 말고는 세상사에 별로 생각을 할줄 모르는 헛똑똑이일 가능성이 있어보이네

이런 애들이 제일 불쌍함
타이틀 달면은 안 무식한줄 아는 애들

인간이 지혜롭다와 시험에 필요한 지식이 많다가 동치되지 않기 때문이지

근데 간혹 그런사람들 있음
학벌은 짱짱한데 상식이 부족한 사람
어릴때 누나한테 상식없다고 놀려서 맨날 싸움

중경외시 다닌 애들중
1)부류 의약대 나온 얘들 -> 그냥 대학 자체 이야기를 잘안함 본인 대학자체는 똥통이라고 생각
2)부류 서울캠 나온 얘들 -> 그냥 인서울 그러지 중경외시 안 부름 굳이 이야기하더라도 그냥 이류 대학 정도로 이야기함
3)부류 지방캠 나온얘들 -> 굳이 중경외시 나왔다고 강조하고 다님

하사놈이 학벌 컴플렉스 있는 거 같은데 ㅋㅋ

애국가 안불러본지는 진짜 오래됬구나

웬만큼 대가리가 나쁘지 않은 이상 저런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지식들을 모를 수가 없는데 하물며 인서울 머리에서?
저거 중경외시 안 다니는데 괜히 지가 꿀릴까봐 달았을 거 같다

근데 별 관심없으면 모르는 사람 꽤 흔함

시험잘봐서 좋은 학교 가는게 꼭 안무식하고 현명하다는 뜻은 아니지..

기초 상식이 부족하네

와 애국가 4절은 나도 생각이 안나네. 불러본지 몇년 지낫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