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에는 부용지라는 연못이 있고
그 안에 인공섬이 하나 있음
시 짓는 걸 좋아했던 정조는 대뜸 운을 띄워서
정해진 시간 안에 시를 짓지 못한 신하들을
나룻배에다 태움 그리고 직접 노를 젓게 해서
부용지의 섬에 유배를 보냈음 ㅋㅋㅋ
정약용도 그 희생양.... 일부러 정약용이
잘 못하는걸 시키고 못하면 유배 보냄ㅋㅋㅋ
실제 인공섬은 엄청 작았으니 이 그림이
위 드라마 짤보다 더 현실적인듯
ㅋㅋ꿀잼
ㅜㅜ
정약용: 왕 씹세77ㅣ
저런거 보면 원시고대 유게이 맞다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조 : 과인의 필통을 가져오라. (술을 가득 채우고) 원샷.
그리고 욕도 찰지게 해서 역사학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줌
젖 비린내 나는 호로새끼 (진짜로 한말)
정약용: 왕 씹세77ㅣ
저런거 보면 원시고대 유게이 맞다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조 : 과인의 필통을 가져오라. (술을 가득 채우고) 원샷.
저러니 훅가지 ㅋㅋ
???:알콜로 소독되서 괞찮아!
ㅋㅋㅋㅋㅋㅋㅋㅋ개꼴받겠는데
그리고 욕도 찰지게 해서 역사학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줌
젖 비린내 나는 호로새끼 (진짜로 한말)
ㄷㄷ
티베깅 ㅋㅋ
궁궐에서 촬영 못 하니까 궁남지에서 찍었네 ㅋㅋㅋ
차라리 입수가 낫지 ^^;;;;;;
사관 "오늘도 다산이 패배하여 섬으로 귀양을 갔다. 게임 더럽게 못하네"
똑똑한만큼 창의적으로 괴롭히는거봐
최악의 직장 상사였던 정조
정조 사후엔 진짜 유배 생활 오래 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