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에 무너져버린 30대 직장인의 제테크

모꼬꼬 2021/11/23 08:56

백사장에 모래 한삽 추가요!

키야호 2021/11/23 08:56

??? : 냉장고에 맥주가 비었는데 어떻게 된거야???

겸둥현진 2021/11/23 08:57

티끌모아 대부호 만나기

※주의 2021/11/23 08:57

ㅋㅋㅋ땀 한 방울 떨어 뜨린 거 아님??

루리웹-2096036002 2021/11/23 09:01

남편 연봉이 1억이에요~~~~
그걸 누구 코에 갖다 붙여요?

아우취 2021/11/23 09:01

어어딜 행사의 여왕님 앞에서 재테크를 논하느냐 우매한 자여
어서 빨리 사과나 깎아오거라 토끼모양으로 이쁘게

치하야P 2021/11/23 09:01

초보자마을을 벗어나니 만렙이 날 납치한건에대하여

Riamu 2021/11/23 09:03

그래도 저런 성실한면을 보고 반한거겠지?

루리웹-9460123829 2021/11/23 09:03

분명 탄탄대로를 준수한 차를 타고 내비 딱 찍고 꾸준하게 열심히 가고 있었는데
크루즈선에 납치됐어

아이고냥 2021/11/23 09:03

내가 열심히 모아서 아파트를 장만했써요 ~~ 여보님 ^^
여보 : ^^ 나는 한동이 있으니 그거 팔고 오세요

계란이 왔어요 2021/11/23 09:04

도경완: (캠핑용품을 보면서)자기야 이건 어때?
장윤정: (캠핑카 보여주면서)자기 캠핑좋아하니까 이거 사

SSIKYU 2021/11/23 09:04

사실 말은 저렇게 해도 한창 연애 할때는 가족 새1끼들 때문에 장윤정 손에 돈한푼 없어서 도경완 돈으로만 살았다지
자1살 안한것만 해도 용한 수준이었는데 좋은사람들 끼리 잘 만나서 참 다행인 경우야

푸른지평선 2021/11/23 09:05

나도 저런 대부호 만났음 좋겠다.

오릿 2021/11/23 09:05

남편도 잘버는 사람인대 ㅋㅋㅋ

Anubice 2021/11/23 09:05

이정도면 청평호수에 소주 한잔 부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