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좀 했습니다ㅎㅎ
한국어를 조금은 알고 있기에 큰 부담은 없었지만
한명이 부산방문이 처음이라... 장소와 메뉴 고민 좀 했었는데
결론적으로는 다 좋았습니다ㅎㅎ
조용히 산책도 좀 하고 싶다고 하여
부산 범어사를 토요일 오후에 갔었는데
녹색이 많아서 좋더군요..
사진은 오랜만에 DSLR 후지 S3Pro + Nikkor 50.8D로
부담없이 막 찍었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아, 참 오랫만에 후지의 색감을 느껴봅니다.
전 Digital은 소니를 사용합니다만...사실 색감은 Fuji를 참 좋아합니다.
괜히 뽐뿌받으려하는걸요.... ==333333333333
이 3프로는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지만
결과물만 생각하면 그냥 손이 계속 가게됩니다.^^
사찰에 달린 연들의 색감도
참으로 멋지고 그 색의 그라데이션도
현대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작품들 보며
저도 함께 관광을 하며 사찰 속의 은은한 풍경소리가
들릴듯 생생합니다...
범어사 새벽예불에 참석해보신다면 평생 추억이 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