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이나 독일 유학 다녀온 녀석을 들고
아들과 마실 다녀왔습니다.
훌쩍 훌쩍 자라는데 겁이나네요.
가르쳐준건 없는데...
혼자 어른이 되어버리면 어쩌지...
흑백으로 설정하고
dng + jpg 저장 옵션을 선택하니
dng 컬러와 jpg 흑백이 저장되더군요.
용량의 압박은 있지만, 나름 굳 이네요 ^^
.summilux-M 1:1.4/35 AS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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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ilux-M 1:1.4/35 AS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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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c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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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cron
https://cohabe.com/sisa/223700
M-P + 35lux , 28c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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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다녀왔군요. 축하드립니다. 제껀 아직 출발도 안했는데. 부럽습니다~
아주 고된 기간이었습니다.. ㅎㅎ ㅜㅡ
장비는 나름 유학까지 다녀왔는데,
주인이 어서 내공을 더 쌓아야지요....^^
처음에는 아드님이 혼자 독일 유학을 다녀왔다고 이해했습니다. ㅠ.ㅠ
저도 아들이 빛의 속도로 성장해서 참 아쉽습니다. 시간을 현재 상태에서 멈추고 싶은 느낌이랄까.
그럴수록 더욱 알차게 아들과 시간을 보내야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사진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