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가정 혼주석의 주인은??

한복입고 홀입구에서 신부바라보고 있던 신부친어머니분이 한분 생각나네요..
그때도 신부혼주석에 어머니분이 계셔는데... 새어머니셨지 싶네요

미친년 이혼하고 딸 안데리고 살았음 지가 거길 왜 앉아? 바람핀년이 아주 지랄병 났네.
반대로 생각해서 거기에 새아버지 말고 이혼해서 집나간 애아빠 앉히라면 할껀가? 새아빠는 따로 앉으라고 하고?
딸도 똑같음. 지금 현재 부모가 누구로 되어있음?
이따위 결혼은 안하는게 좋음.
딸년덕에 졸지에 사위는 장모가 둘이 됨.
그렇게 바람핀 지 생모 챙기려면 티 안나게 지돈으로 지가 챙기던가

친엄마가 당연히 앉아야지 했다가 댓글보니 새엄마가 앉아야겠네요 전 낳는것보다 키우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