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인가 중2때 일이었는데
평소에 왕따 당하던애 하나 있었는데 축구부랑 양아치애들한테 맨날 지우개가루 맞고 침 뱉은거 맞고 놀림당했음
근데 2학기 기말인가 끝날때 발리송 갖고와서 평소에 괴롭히던 축구부 애 자던도중에 허벅지 칼침놓음
너무 충격적이어서 10년 지났는데도 기억함 뒷자리에 앉았었고
살아있었으니까 동맥은 안지나갔겠는데 당연히 허벅지근육 곱창나서 축구 못하게 됐다고 들었늠
근데 중1이고 생일 안지나서 촉법소년인데 왕따 당하던 애 집이 돈 많아서 돈 물어주고 전학감 ㅋㅋ
그랬는데도 뉴스 안타는게 신기하더라고
오히려 잘된 일이라고 생각함 왕따당하던 놈한테 트라우마가 그걸로 해소가 됐다면
일단 왕따 피해 친구가 돈은 많은집이니 다행이네
돈도 없으면 역으로 당하는게 사회인데
촉법 막차 탔네
법으로 해결 안되는 부분은 자력구제 밖에 없는거지 뭐.
돈 많은 애를 왕따시키다니 신종 자1살지원자인가?
최근에 조폭 고용해서 일진 개패는 사례도 종종 나오는구만
돈많은집 애를 왕따 시킨다고? 구라같은대
촉법 막차 탔네
전학가기 전에 이야기해봤는데 대충 알고 있던거같음 정황상
일단 왕따 피해 친구가 돈은 많은집이니 다행이네
돈도 없으면 역으로 당하는게 사회인데
법으로 해결 안되는 부분은 자력구제 밖에 없는거지 뭐.
돈 많은 애를 왕따시키다니 신종 자1살지원자인가?
최근에 조폭 고용해서 일진 개패는 사례도 종종 나오는구만
요즘은 끼리끼리 모여사니까 가해자 부모의 지위도 비슷햇겟지.
애초에 학교폭력이 근절되어야 하겠군
발리송이 뭐냐
접이식 칼? 같은거
과도?
버터플라이나이프. 휴대용 칼이라고 해야하나. 막 접었다 폈다할수있음
그 손 위에서 휘리릭 돌리는거
칼 손잡이가 반으로 나뉘어 있어서 평소에는 손잡이 안에 칼날 보관하는 방식의 칼으로 알고 있음
발리송이 머여
버터플라이나이프
손잡이가 좌우로 분리되는 폴딩나이프 있어
돈많은집 애를 왕따 시킨다고? 구라같은대
왕따당하는데 이유 있냐 그냥 당하는거지
엄청 많지는 않고 적당히 많은애라 부가 눈에 안띄었을수도 있지
칼 맞아도 할 말은 없는 놈이기는 한데 그래도 저건...
근데 다른 해결책도 없잖아 ㅅ발...
뭐 꿈이었을 축구를 영영 나가리 시킨거니 찌른 당사자도 나룸 만족하겠네
돈이 많으니 그냥 깽값 물고 끝난거지
없었으면 그것도 못했겠내
난 복수 옹호자라 잘 했네 싶음
안 죽은게 다행이다 평생 고통 받으니
돈도 껏해야 치료비일텐데. 그동안 왕따 가한 일도 있을테니.. 어차피 양아치면 그대로 대성은 못했겠지만...
우리 옆동네는 살인사건 낫엇는데
동명고
우리학교에서는 수위아저씨가 난간에서 스피커 만지고있었는데 어느 미친놈이 창문열면서 놀래켜가지고 떨어저서 돌아가셨음...
그나저나 허벅지에 칼 한방 맞았다고 축구 영원히 못하는게 말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