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한다고 힘들어 보이길래
설거지 좀 하고 왓더만 왜 시키지도 않은 설거지를 하냐고
저땜에 무기력해 진다고 하네요,
도와달라고도 안햇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왜 설거지 해서 사람 무기력하게 하냐고, 앞으로 난 아무것도 안할거니 저보고 애도 보고다하라고
이렇게 되도않은 이유로 화내고 전 미안하다고하고
항상 똑같은 레퍼토리 입니다.
진짜 아이가 돌쟁이라 참고있는데, 저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네요 원래 육아하면 이렇게 사소한걸로 화내는 건가요?
와이프성격이 이상한건가요..
https://cohabe.com/sisa/2231789
육아하는 아내들은 다이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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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ㄷㄷ네 이상하신건지 육아우울증있으신건지ㅜㅜ 돌쟁이면 힘든시기는맞는데 설거지해주면 좋아라하는게 정상같네요
ㅇㅇ그시기에 사소한거로 서로 예민해지는건맞습니다ㄷㄷ잘 버티셔요 4살이후 좀 좋아집니다
원래 이때는 남편이 꾹꾹 참아야하나요
그심정 이해갑니다ㅜㅜ 빡치고 이혼하고싶고 집도 가기싫고 꼴보기도 싫겠지만 한 2년만버텨보세요ㅜㅜ
꾹꾹참는건 좋지않지만 피곤에 찌든 와이프한테 또 얘기해본다한들 좋은반응은 안나오니 스스로 푸셔야합니다ㄷㄷ
네 이야기 한들 화낸다 한들...결국 제가 손해네요ㅜㅜ 마지막엔 제가 미안하다고하는.
진짜ㅇㅣ러다가 화병나서 죽을거 같습니다
뭐라도 도와주면 고맙다고해야 더 힘이나서 도와드릴텐데 ....힘네세요ㅜㅜ
저도 4살 10개월 둘있는데 죽을거같아요. 다행이 와이프가 하려고하고 뭐라도 도와주면
고마워해서 다행이네요...
도와주고 욕먹으니 진짜ㄲㅋ
내세끼 키워주고있다 그것만으로 ...존버해야해야 할거같아요 ㄷㄷㄷ
미치겠습니다ㅜ 앞으도 시키지 않은건 절대 안하려구요
힘들다고 해서 생각해서 도와줫것만 저 ㅈㄹ을 하네요
육아하는 아내란 말로 퉁치지 마시고
내 여자가 오늘 왜 이러나 찬찬히 관찰부터 해보시란....
남편 행동 이해하기 어렵다고 바깥에서 돈 버는 남자들은 '다' 이런가요
이렇게 생각하는 와이프는 좀 보기 싫을 것 같아요.....
근데 상황을 모르니 말을 해드릴순없는데 일단 보통은 설걸지등 집안일을 도와주는거보다 애를 대신 케어해주는게 제일 좋긴합니딘.
진짜 피곤하실듯;; 말로만 들어도 ㅠㅠ 힘내세요 ㅠㅠ
얘기들어보니 그동안 불만이 쌓인것 같은데요, 우선 대화를 해 보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는 어떻게 부모님이나, 처갓댁에 맡기시거나 휴가라도 잡아서 혼자 며칠 보시고 ,
날잡아서 혼자 여행이라도 보내주심이 어떠실지 싶습니다.
제 와이프는 출산하고 일주일정도 굉장히 심난했었는데, 외출이 잦아지면서 바로 나아지더라고요.
아이보는것도 문제지만 집에 아이와 단 둘이 있는게 정말 힘든 일입니다.
한두살 아이와 하루종일 1~2년 같이 있느니, 저같음 차라리 군대를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