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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친 군인에 대한 반응

훈훈하네요.


댓글
  • 껄껄끼룰일 2017/05/15 20:37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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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지랑칼국수 2017/05/15 20:37

    별거아닌데ㅡ괜히 울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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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쿠키 2017/05/15 20:38

    저 첫 휴가 나왔을때 생각나네요...
    서울에서 기차타고 대구 내려가는데 군밤도 주시고 하시더라구요...수고가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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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부팅이얌 2017/05/15 20:39

    군대에 아들을 보내본 부모마음은 다 같아유...
    군대 근처에도 안가본 일부 대화 안되는 사람들 빼고.....
    대부분 군인이 위기에 빠진다면 본인의 능력 하에 도움을 주기위해 행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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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배드림더드림 2017/05/15 20:47

    아마도 부모님 세대나 젊은 예비역..들 이라면 당연히 저렇게 해줄거라 봅니다.
    (더하면 더하지 덜 챙기지는 않을듯)
    젊은 여성분들에게(장병과 비슷한 또래)..는 어떠한 반응이 나올지..실험 해봐도 나쁘지 않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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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mailche 2017/05/15 21:04

    군대가서 아프면 진짜 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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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이라 2017/05/15 21:11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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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딕 2017/05/15 21:20

    아들같으니까라는 말은 저런곳에서 표현해야 딱이지!! 훈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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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deface 2017/05/15 21:47

    울컥하네유..걱정해 주는 말들에서 진심이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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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스챠 2017/05/15 21:50

    이게 사람마음이죠.이런 착한 사람들을 둘로 나누고 빨강파랑으로 나누고 좌우로 나누고 하......정치인들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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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입사경 2017/05/15 21:58

    부모님 입장에선 저런모습이면 아들이 참 하늘 무너질거에요...그래도 남의자식이라 생각안하고 따듯한모습보여들 주시니 뭉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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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GUM 2017/05/15 22:02

    군대도 안간것들이 나랏일을?기가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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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zzang 2017/05/15 22:16

    캬~~역시 대한민국은 정이군요~~이래서 외국인들도 한국사람들 친절하다 정많다 하는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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