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법 개정전에도 종부세는 상위 2%만 대상자 였고.
올해 세법 개정으로 공시지가 9억에서 11억으로 변경되면서
그마져도 대상자가 1.7%로 줄었음. 
근데 왜 대상자도 아닌 98.3%가 왜 종부세를 고민하고 있는지 모르겠음.
거지가 왜 부자 걱정하고 있냐는것임.
종부세의 기준은 "매매가"가 아닌 "공시지가"이기 때문에.
공시지가 11억이 되려면 매매가 기준 16억은 넘어야 하고.
공시지가 11억(매매가16억) 초과해서 공시지가 12억이라면 종부세 얼마 내야 하냐면 
꼴랑 41만원임.
3~4000만원대 그랜져 보유한것보다 못한 세금인데.
이걸 왜 대상도 아닌 98%의 국민이 걱정하고 있냐는것임.
국민 ㅄ이라고 밖에는 할말이 없는것이고.
자꾸 종부세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언론이 정말 개쓰레기인것임.
https://cohabe.com/sisa/2231905
종부세 대상자 전국민의 1.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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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이 상속세도 걱정해주는 오지랍 넘치는 국민들인데요 뭘
강남에 사는 김씨노인은 매년 이맘때 인터뷰함.
상상속 인물 같아요
아직도 집값은 싸네요
그 1.7%가 혼자 사는게 아니고 직계 존비속까지 합하면?
100% 내에서 직접적 연관이 있는 비율을 말하는 거니까
공시지가 반영율이 얼마나 빠르게 오르는지 모르시는듯
서울 평균 집값이 10억인데
내년엔 종부세납부자 5프로대 이상으로 올라올것으로 예상함.
투기꾼이야 종부세 감수하고 집값 올리는 거겠지만
수입없이 집한채가지고 있는 은퇴자 생각해보라는.
그냥 평생 살아온 곳 떠나라는 얘기
나와 관계 없는 사안이라 해도 각자 의견은 있을수 있고, 그런게 충분히 건강한 사회 아닐까요.
(나는 대상이 아니고) 소수의 부자들에게 뜯어서 그 혜택을 내가 본다고 해서 무조건 찬성만 하라고 하는게 오히려 더 폭력같은데요.
차라리 '도대체 왜 반대하지?'라며 의문 갖는것보다, 어떻게 하면 그 소수에게 부여된 세금이 다른이들(세입자, 임차인 등)에게 전가되지 않게 할지 고민하는게 더 생산적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