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관저 수석수렵보좌관.
주 업무는 런던 다우닝 가 10번지의 총리 관저에 상주하면서 관저에 출몰하는 쥐와 날벌레 등을 제거해 관저의 위생과 미관을 유지하는 것
경비원이 감히 마실 나온 수렵보좌관의 엉덩이를 걷어차 안으로 들여보내고 있다.
짭새 앞에서 유세부리는 수렵보좌관.
외무부 수석수렵보좌관 파머스톤과 만난 래리가 자신의 불만을 토해내고 있다.
연말 분위기를 내는 수렵보좌관
래리의 선임 수렵보좌관 프레이아가 실종되었으나 케이트 존스라는 여성에게 감금되어 정치적 협박메시지의 매개가 되었다.
쪽지내용
복스홀의 거리에서 프레이아를 발견했다. 누구나 프레이아처럼 운이 좋은 것은 아니다. 조지(오스본 재무부장관), 노숙자 예산 삭감을 하지 마요.
쟤는 공무원이지 로얄 패밀리는 아님
청와대 냥선실세 찡찡이와 정상회담을 할날이 멀지않았군
공무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린적도 있음. 너무 게을러서.
저 보직이 1515년에 성립됬다는게 신기하네
쟤는 공무원이지 로얄 패밀리는 아님
하지만 인기는 누구보다 로얄하지
공무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보직이 1515년에 성립됬다는게 신기하네
1515년이면 역사책에나 나오는 그 헨리8세 아녘ㅋㅋㅋㅋㅋㅋ
청와대 냥선실세 찡찡이와 정상회담을 할날이 멀지않았군
철밥통 극혐 ㅡㅡ
그러면 당시 평민들은 고양이보다 못했다는 이야기네.
그래서 집사가 주인님을 기르게 되었군(진지)
짤린적도 있음. 너무 게을러서.
총리관저에 쥐가 너무 많아서 생긴 보직이지